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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용의자만 7,800여명...수년간 피해자 줄소송, 회원수 급감

최근 미국 보이스카웃 연맹 지도자들과 자원봉사자 수천명이 아동 단원들을 대상으로 성추행을 저질렀다는 증거가 담겨있는 성추행 비밀문서가 세상에 밝혀지면서 큰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로 인한 피해자수가 12,000명 이상인 것으로 나타나면서 논란이 일파만파로 확산하고 있다.
이같은 사태로 타격을 받은 보이스카웃 연맹은 파산 신청까지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A타임스는 지난 2012년 보이스카웃의 ‘성추행 파일’ 중 일부인 5,000개의 파일들과 케이스 요약이 담긴 데이터 베이스를 단독취재해 보도한 바 있다. 
보이스카웃에서 지난 1944년부터 2016년까지 보고된 성추행 용의자들은 총 7,819명, 피해자들은 총 1만2,254명으로 집계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보이스카웃 측은 수년간 진행된 소송들로 인해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입고 있는 데다가 엎친데덮친 격으로 회원 수마저 줄고 있어 운영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파산신청까지 고려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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