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69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요트 경력 없지만 요트 특기생으로 입학

 
image_readtop_2019_288936_0.jpg
 
입시 브로커에게 650만 달러의 거액을 내 명 문 스탠퍼드대학에 부정 입학한 이가 싱가포 르 국적을 가진 중국 제약회사 회장 부녀로 밝혀졌다. 펑파이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미국 입시 컨설턴트 릭 싱어에게 650만 달러의 뒷돈을 건네 딸을 요트 특기생으로 부정 입학시킨 장 본인은 중국의 제약사 부창 제약 회장인 자 오타오였다. 자오위쓰는 요트를 해 본 경력이 전혀 없었 지만, 경쟁력 있는 요트 선수 출신인 것처럼 꾸며 스탠퍼드대 요트 특기생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자오위쓰는 이번 사건으로 입학취소를 당 해 더는 학교에 다닐 수 없게 됐다. 미국에서 화제가 된 입시 비리 사건의 주인 공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중국에서는 과거 자 오위쓰가 자랑삼아 올렸던 동영상이 새삼 화 제가 되고 있다. 자오위쓰는 스탠퍼드대학 합격 이후 중국 의 개인방송 사이트에서 자신을 '미국 대입 수석자'라고 소개하면서 스탠퍼드에 들어간 꿈을 이룬 과정을 한 시간 넘게 설명하기도 했다. 세계적으로 화제가 된 입시 비리 사건의 주 인공이 중국계라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중국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이들 부녀를 비판하는 목소리도 커졌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055 미국 710만 빈곤 서민층 가구, 수수료 부담에 은행 계좌 없어 file 2020.10.26 6939
2054 한인입양아 출신 1만8천명...미시민권 받게될까? 2019.05.30 6939
2053 미국 파워볼 잭팟 당첨금 5억불 돌파 file 2017.08.22 6939
2052 이민 브로커 "아동 동반하면 미국 입국 유리" file 2019.01.04 6938
2051 트럼프-민주당 우편투표 전쟁 확대 file 2020.08.17 6936
2050 美시위대가 무릎꿇자 경찰도…서로 마주보고 울었다 file 2020.06.09 6936
2049 워렛 버핏"사무실 있는게 휴식이나 마찬가지" file 2019.05.12 6936
2048 한국 김, 미국시장에서 훨훨 난다…11개월간 10억불 수출 file 2020.01.14 6935
2047 무릎 수술한 88세 노인에게 비행기 '일등석' 양보한 청년 file 2019.12.23 6934
2046 트럼프 대통령 국가비상사태 선포하나 file 2019.01.08 6933
2045 능력껏 보상받는다는 말은 진실일까? file 2020.11.10 6931
2044 美 허리케인으로 붕괴된 건물서 한 달 만에 구조된 강아지 file 2019.10.12 6931
2043 차선 끼어들었다고 총격 살해 file 2018.07.31 6930
2042 결국 트럼프 뜻대로…한미 FTA 미국 주도로 개정 file 2017.10.08 6930
2041 미국 최대 7,500만명~ 1억 5천만명 코로나 감염 우려 file 2020.03.16 6927
2040 항공사 직원의 '자살비행'에 美항공 보안에 심각한 허점 file 2018.08.14 6927
2039 뉴욕주 코로나 감염 인구 270만명 추정 file 2020.04.24 6926
2038 美총기협회, 예산 4억1천만불, 회원 550만명으로 美의회 압박 file 2019.08.10 6926
2037 트럼프 장벽, 철물점 공구로도 뚫려 file 2019.12.23 6925
2036 폭스바겐 휘발유 차량도 배기가스 조작 의혹 file 2018.09.04 6923
Board Pagination Prev 1 ...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