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31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제약회사 회장, 650만불 브로커에 전달...”회사돈 안쓰고 개인돈”

 

AAAVrYp.jpg

 

미국 스탠포드대에 650만 달러를 내고 입학해 사상 최 대 뇌물 스캔들의 주인공이 된 중국 여학생 자오위쓰의 아버지가 회사 돈은 딸의 입 학과 관련되지 않았다고 주 장했다. 제약회사인 산둥 부창의 설립자이자 자오위쓰의 아 버지 자오타오 회장은 회사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딸의 미국 대학 학비에 회사 돈은 아무런 관련이 없다며 “딸의 미국 유학과 관련된 일은 개인적인 가족 문제”라고 밝혔 다. 자오위쓰의 어머니는 650 만 달러는 스탠포드대에 교 육 컨설턴트를 통해 기부한 것이라며 “딸이 순진해서 이 용당했다. 내 딸은 사기 피해 자”라고 발표했다. 산둥 부창은 심혈관 질환을 치료하는 전통적인 중국 약 을 생산하는 회사로 자오타 오(53) 회장은 중국 시안 출 신이나 현재는 싱가포르 국 적을 소유하고 있다.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자오 회장의 자산은 약 18억 달러 다. 산둥성에 기반을 둔 부창은 상장 회사이며 이번 대규모 입학 뇌물 스캔들로 인해 중 국에서도 이 회사에 대한 관 심이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부창은 2016년 중국 상하이 증시에 상장됐다. 자오 회장은 윌리엄 싱어란 입학 컨설턴트에게 딸이 사 기를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 으며 싱어는 지난 몇 년 동안 부모들로부터 2500만 달러를 대학 입학 대가로 챙겼다. 중국 관영 ‘중국의 소리’ 방 송은 엄격한 외환 감독이 이 뤄지는 상황에서 어떻게 650 만 달러가 이전되었는 지에 대한 의문을 표현하며 입학 스캔들이 제약회사 부창의 명성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 라고 전망했다. 이어 자오 회장의 싱가포르 국적이 외환 감독을 회피하 기 위한 것인지 여부도 알려 지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055 영주권 대기자 400만...이민개혁안 통과되면 영주권 못따? 2019.05.30 6098
2054 ‘1만2천명 성추행 소송’ 美보이스카웃 파산 예상 2019.05.30 5688
2053 한해 영주권 110만개 발급 유지, 능력 점수제 도입 2019.05.30 6196
2052 7년간 259명 셀카 찍다 사망 2019.05.30 6801
2051 뉴욕시민들은 반대하는데...뉴욕시장, 美대선 출마 2019.05.30 5605
2050 1살 유아, 총기 오발사고로 총상 입어 2019.05.30 7063
2049 세제개편, 미국 주택시장에 부정적 영향 현실화 2019.05.30 5740
2048 트럼프 대통령 "북한 미사일 발사, 전혀 신뢰 위반 아니다” 2019.05.30 6888
2047 “한국청년들 데이트 기피…너무 비싸고 위험” 2019.05.30 6636
2046 미국인 3,900만명 “돈 없어서 여름휴가 못 떠날 것” 2019.05.30 5678
2045 트럼프, 미-중 무역전쟁 갈길 간다....美 대선 승부수 2019.05.30 5452
2044 “보잉, 유족들 보상금 최소 10억불” 2019.05.30 5074
2043 용의자에 76발 난사해 사살한 美경찰 2명, 처벌 면제 2019.05.30 6041
2042 '美국적없이 떠돈 한인 입양인에 시민권' 네바다주 결의안 통과 2019.05.30 5827
2041 “미국도 20대는 걱정ㆍ불안이 가장 많은 세대” 2019.05.30 6179
2040 美국경 밀입국 적발 급증…1년간 50만명 2019.05.30 7042
2039 트럼프“중국 재협상 시도하며 너무 느려”불만 2019.05.30 7001
2038 버핏회장 아마존 주식 매입 알려져 2019.05.30 6043
2037 할리 데이비슨 계약 노동자 인종차별 시달려 2019.05.30 5961
2036 경찰 총에 맞아 숨진 여성 유족에 2천만불 배상 2019.05.30 6206
Board Pagination Prev 1 ...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