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24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트럼프 반이민 정책 때문에 유학생 줄어"

 
20190527_133821.jpg

 

뉴저지주내 공·사립대 총장들이 “트럼프 행정부의 반이민 정책 때문에 유학생들이 줄 고 있다”며 공개 항의하고 이민정책을 감시 해달라는 서한을 연방의회에 보냈다. 뉴저지주 공립사대 총장들은 이번 서한에 서 우선 “유학생이나 외국 국적 교수들은 현 재 비자 발급 등에 문제를 겪으면서 뉴저지 대학들을 떠나고 있다”며 “대학들이 외국국 적 직원을 뽑으려 해도 취업비자 발급에 있 어 연방 이민당국이 너무나 많은 보충 서류를 요구하면서 채용이 어렵다”고 지적했다.  또 “유학생들이 미국 대학 진학이 아닌 다 른 방향을 택하는 사례들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며 “이로 인한 유학생 감소는 뉴저지주 내 개별 대학들에게도 커다란 부담인 동시에 고등교육 시스템에도 악 영향을 주고 있다” 고 주장했다. 대학 총장들은 아울러 서한에서 연방의원 들에게 현재 강경 일변도의 트럼프 행정부 이민 정책들이 유학생들과 외국국적 교수들 을 위협하는 지 여부를 감시해달라고 요청 했다. 국제교육연구원(IIE)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7~2018학년도 신규 유학생은 27만여 명으 로 전년보다 6.6%나 감소했다. 한인 신규 유 학생 역시 2만7,000여 명으로 전년보다 8.1% 감소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055 美시위대가 무릎꿇자 경찰도…서로 마주보고 울었다 file 2020.06.09 6936
2054 NJ 저소득층 커뮤니티 칼리지 학비 면제 file 2018.08.18 6936
2053 트럼프,"러시아와 관계, 위험수준" "건강보험조차 통과시키지 못하는 의회 덕분" file 2017.08.04 6936
2052 워렛 버핏"사무실 있는게 휴식이나 마찬가지" file 2019.05.12 6935
2051 무릎 수술한 88세 노인에게 비행기 '일등석' 양보한 청년 file 2019.12.23 6934
2050 트럼프-민주당 우편투표 전쟁 확대 file 2020.08.17 6933
2049 미국 민주주의 크게 후퇴…세계 7위에서 31위로 급락 file 2018.07.10 6933
2048 능력껏 보상받는다는 말은 진실일까? file 2020.11.10 6931
2047 한국 김, 미국시장에서 훨훨 난다…11개월간 10억불 수출 file 2020.01.14 6931
2046 트럼프 대통령 국가비상사태 선포하나 file 2019.01.08 6931
2045 美 허리케인으로 붕괴된 건물서 한 달 만에 구조된 강아지 file 2019.10.12 6928
2044 항공사 직원의 '자살비행'에 美항공 보안에 심각한 허점 file 2018.08.14 6927
2043 차선 끼어들었다고 총격 살해 file 2018.07.31 6927
2042 뉴욕주 코로나 감염 인구 270만명 추정 file 2020.04.24 6925
2041 결국 트럼프 뜻대로…한미 FTA 미국 주도로 개정 file 2017.10.08 6925
2040 미국 최대 7,500만명~ 1억 5천만명 코로나 감염 우려 file 2020.03.16 6924
2039 트럼프 장벽, 철물점 공구로도 뚫려 file 2019.12.23 6923
2038 美총기협회, 예산 4억1천만불, 회원 550만명으로 美의회 압박 file 2019.08.10 6923
2037 폭스바겐 휘발유 차량도 배기가스 조작 의혹 file 2018.09.04 6922
2036 "존슨&존슨, 난소암 걸린 여성에 4억불 배상하라" file 2017.08.27 6921
Board Pagination Prev 1 ...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