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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간 지속... 모든 소수 인종 노동자 겨냥

할리 데이비슨 생산공장에 파견됐던 계약직 노동자들이 수년간 인종차별과 직장 내 괴롭 힘에 시달렸다고 주장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할리 데이비슨의 미주리 주 캔자스시티 공장에 파견됐던 노동자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공장에서 독일 나치를 상징 하는 하켄크로이츠와 교수형에 쓰이는 올가 미를 발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공장에서 2년 넘게 일해온 매슈스는 \"내 가 그곳에서 일하는 내내 인종차별과 괴롭힘이 있었다\"며 \"이런 것들은 중단돼야 하고 뭔 가 조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다른 노동자들도 괴롭 힘이 수년간 지속했고 이는 모든 소수 인종 노동자들을 겨냥했다고 말했다. 매슈스를 포함한 이들은 할리 데이비슨 공장에 계약 직 노동자를 보내는 싱크레온의 계열사인 \' 싱크레온 US\' 소속이다. 기자회견을 마련한 흑인 인권단체인 전미 유색인지위향상협회(NAACP) 캔자스시티 지부의 윌리엄스 대표는 NAACP가 할리 데 이비슨에 모든 공장에 대한 조사를 요구할 계 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할리 데이비슨은 성명을 내고 자 사는 괴롭힘이나 인종차별을 용납하지 않으 며 직원들의 우려를 보고하는 절차와 행동 수 칙 등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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