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과잉 진압 등 감시 위해 의무화…뉴욕 항만청도 연간 1인당 3천불 지급 합의

LAPD 바디캠 장착 내년 완료 - 미주 한국일보

미국 사회에서 ‘경찰 보디캠 보너스’를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 보디캠(body cam)은 경찰관 몸에 부착하는 카메라다. 경찰의 정당한 법 집행을 감시하기 위해 점차 의무화됐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최근 미 북동부 매사추세츠주 우스터시는 보디캠 착용 수당으로 경찰관 1명당 연간 1300달러를 지급하기로 경찰 노조와 합의했다. 인구 20만명이 조금 넘는 소도시 우스터에서는 보디캠 도입으로 인해 향후 5년간 장비 값 390만달러와 더불어 경찰관 추가 수당 200만달러를 쓰게 됐다. 지난 2월 보디캠 착용이 의무화되면서 경찰 노조가 배터리 관리, 데이터 업로드 부담, 사생활 침해 등을 이유로 보상을 요구했기 때문이다.

뉴욕·시애틀·신시내티 등의 경찰 노조는 보디캠 착용을 임금 협상의 카드로 사용해 성공을 거뒀다. 최근 뉴욕·뉴저지의 항만청도 소속 경찰에 연간 3000달러의 보디캠 보너스를 지급하는 것에 합의했다.

 

미국에선 2020년 경찰 과잉 진압으로 46세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사망한 후 경찰관 보디캠 도입이 본격화되면서 보디캠 보너스를 지급하는 지역이 부쩍 늘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942 밥 아저씨 그림, 985만불에 매물로 나왔다 2023.09.23 2116
3941 중년의 나이에…등산이 독이 되는 경우 2023.09.23 2499
3940 요커트 먹으면 입냄새 99% 제거…양파 대파 등의 입냄새 다 잡아줘 2023.09.23 2139
3939 아침에 운동해야 체중 감량 효과 더 크다…비만 관리에 효과적 2023.09.23 2140
3938 아침에 실천하면 건강해지는 습관 4가지 2023.09.23 2293
3937 중국설 아닌 아시아 설…뉴욕주 공립교 공휴일 됐다 2023.09.15 2419
3936 美 육,해,공군 참모총장 수개월째 인준 못받아 대행 체제 2023.09.15 2445
3935 자녀 주려고, 노모 모시려, 재택근무 하려...미 전역서 <뒷마당 별채> 붐 2023.09.15 2233
3934 미 명문 주립대, 팔레스타인계 학생 차별 혐의로 피소…3번째 대학 2023.09.15 2398
3933 미국이 지불할 국채 이자, 올해만 6400억불….1년사리 35% 급증 2023.09.15 2485
3932 美 워싱턴주 군기지에서 떡볶이 대회 및 한식 체험 2023.09.09 2707
3931 美 중도단체 "내년 4월 초당적 제3후보 선출할 것"…바이든에 악몽? 2023.09.09 2218
3930 美 항공허브 시카고 국제공항, <중남미 난민 수용소>로 변했다 2023.09.08 2618
3929 고금리에 집값 비싸지면서 소형 주택 인기…신축면적 10% 감소 2023.09.08 2772
3928 뉴욕시, 단기 숙박공유 금지…5일부터 단속 2023.09.08 2609
3927 골칫덩이 된 美 무인택시… 구급차 막아 이송 늦어져 환자 사망 2023.09.08 2147
3926 학자금 대출 갚느라 돈 없다…대학 갈 필요 없다는 미국인 급증 2023.09.08 2539
3925 독일 수퍼마켓 <알디>(ALDI)가 미국을 사로잡은 비결은? 2023.09.08 2303
3924 친자식처럼 지극정성 키웠는데… 美 양부모, 살해당하는 비극적 결말 2023.09.08 2601
3923 뉴욕시 난민자녀 입학생 2만1천명…입학생 급증으로 과밀학급 초래 2023.09.08 2680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