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20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미언론들, 폐지 가능성에 무게…구제여부 미정

 

트럼프.png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주 중 불체 청소년 추방유예(DACA) 프로그램 존폐 여부를 결정하지만, 폐지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주 중 DACA 프로그램 존폐 여부에 대한 입장을 공식 밝힐 계획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연방 국토안보부(DHS) 및 이민세관단속국(ICE) 국장 등과 회동을 갖고 DACA 프로그램 향방에 대해 논의했는데, 측근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DACA를 폐지하는 쪽에 더 기울어져 있다는 전언이다. 다만 DACA 프로그램이 폐지되더라도 이미 DACA 수혜를 받고 있는 80만 명에 가까운 불체청년들이 당장 추방될지 아니면 구제될 지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고 있다.
이번 회동은 텍사스를 비롯한 10개 주정부가 오는 9월5일까지 DACA 프로그램을 폐지하지 않을 경우 소송까지 하겠다고 한 데 따른 대책마련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다. 이들 10개주는 트럼프 대통령이 DACA 프로그램을 폐지하지 않을 경우,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할 방침이고, 법원은 폐지쪽으로 판결할 가능성이 높아, 트럼프 대통령의 마음이 폐지쪽으로 기울고 있다는 것.
이와 관련 이민 전문가들은 “DACA가 폐지된다고 해서 수혜자들이 이민국으로 넘겨져서 추방되는 메카니즘은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월 DACA 수혜자들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며 자구책 마련을 시사한 바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955 美 4대 도시 휴스턴 전체 물바다 file 2017.08.29 5056
3954 3순위 취업영주권 인터뷰 10월부터 의무화 2017.08.29 7893
3953 두 팔 없이 자전거 타는 5세 소녀…장애는 없어! file 2017.08.29 6670
3952 텍사스주, '재앙적 폭우'로 피해 속출 file 2017.08.29 6365
3951 "불법체류자 급습한 미 이민국요원들 소송 당해" file 2017.08.29 7624
3950 "하나님 믿느냐" 질문에 "예스"…그리고 1200불 팁 받아 file 2017.08.29 7533
3949 혼자 자동차 창문 여닫다 목 낀 2세 남아 사망 file 2017.08.29 6019
3948 "美, 로봇.사이버.우주무기 등 신무기로 북핵에 대비해야" file 2017.08.29 6259
» 트럼프, DACA 폐지로 80만 수혜자 추방? file 2017.08.29 6206
3946 트럼프 정부, 문화교류 관련 J-1 비자 축소 추진 file 2017.08.29 8549
3945 '트럼프에 실망'…美국무부 외교관들 연달아 사임 file 2017.08.29 6840
3944 7억불 복권 당첨된 여자의 동거남 화제 작년에 헤어진 동거남의 당첨금 몫은? file 2017.09.05 6742
3943 북한의 노림수? 핵보유국 인정→美와 동등 지위 2017.09.05 6801
3942 올해 미국서 유망한 20대 직종은? file 2017.09.05 10422
3941 팔다리 없는 3살, 갓난 동생 돌보는 영상 화제 file 2017.09.05 8288
3940 뉴욕시 학생 30%, 체육수업 제대로 못받아 file 2017.09.05 6617
3939 "취한채 기내난동 美남성”10만불 배상판결 file 2017.09.05 7015
3938 술취한 탑승객들 소란피우자, 기장이 직접 나와 경고 2017.09.05 6606
3937 美국토안보부, 9미터 높이 멕시코 국경장벽 시제품 제작 file 2017.09.05 7080
3936 트럼프, "시진핑이 열쇠" 다시 압박 2017.09.08 8151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