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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위스콘신 주 제인즈빌에 사는 크리스티 골의 8살 아들 잭슨 아네손은 어렸을 때부터 ‘후방 요도 판막 장애’를 앓아 신장이식이 필요했다.
잭슨의 혈액형은 RH+ O형이었는데, 이상하게도 가족 모두와 불일치 판정을 받아 기증자를 찾아야 했다. 이에 엄마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연과 함께 신장 이식을 해 줄 기증자를 찾는다고 게재했다.
그 후 1,500회가 넘게 공유되면서 위스콘신 주 인근 밀턴에 살던 린지가 지난 2월 소식을 접하게 됐다.
평소 지역 공동체를 위해 봉사하고 싶었던 린지는 망설임 없이 크리스티에게 장기 기증을 희망한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검사 결과, 그녀의 신장이 잭슨에게 딱 맞아 떨어진다는 기쁜 소식을 접했을 때 크리스티는 오열했고 신장이식 수술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
린지는 “사연을 접한 순간, 나는 엄마의 간절함에 감동했다. 내가 아이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길 바랐다”고 설명하며 “경찰관이 된 순간부터 공동체를 섬기고 보호하기 위해 맹세를 해왔다. 나의 신장은 잭슨을 섬기고 우리 모두를 보호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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