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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주법원, 디스커버리 프로그램 관련 소송 기각

 

뉴욕.jpg

 

뉴욕시가 추진 중인 특목고 입시제도 개편이 결국 올해 가을학기부터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뉴욕주법원 라모스 판사는  아시안아메리칸그룹과 일부 학부모들이 '뉴욕시의 디스커버리 프로그램 확대안을 시행하지 못하도록 해달라'며 제기한 가처분 소송에 대해 기각 처리했다. 
 
이에 따라 뉴욕시는 올해 가을학기부터 특목고 입학 커트라인에 근접한 점수를 받은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여름 교육수료 후 특목고 입학의 기회를 제공하는 디스커버리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할 수 있게 됐다. 
 
뉴욕시는 특목고의 아시안 학생 입학률이 전체의 80%를 넘어서자 입학생의 인종을 다양화하겠다는 목적으로 특목고 입시(SHSAT) 폐지와 디스커버리 프로그램 확대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이번 소송의 원고측인 퍼시픽 리걸 파운데이션은 "이번 판결로 인해 수 백명의 아시안 아메리칸 학생들이 '잘못된 인종'이라는 이유로 특목고 입학기회를 잃게 될 것"이라고 비난했다. 
 
반면 뉴욕시는 디스커버리 프로그램 확대로 특목고 내 인종 다양성이 증가할 수 있게 됐다고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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