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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주지사·검찰총장이 촉발…패션업계에 확산

 

흑인분장.jpg

 

최근 버지니아주에서 시작된 '흑인 분장'(Blackface) 사진 논란이 미국 사회의 가장 예민한 '인종차별', '백인 우월주의' 문제를 건드리며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

 

버지니아주 주지사를 비롯한 일부 정계 인사들이 과거 흑인분장을 하고 찍은 사진이 공개돼 비난 세례를 받은 데 이어, 때마침 패션업체 구찌가 흑인분장을 연상시키는 의류를 내놨다가 뭇매를 맞는 등 논란이 전방위로 확산하는 모양새다.

 

논란을 일으킨 당사자들은 흑인분장이 단순한 '오락'에 불과했다면서 인종차별적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말 그대로 분장일 뿐이며, 때로는 유행하는 '패션'과 같다는 해명이다.

 

뉴욕타임스는 그러나 "180년 이상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적인 고정관념이 오락에 활용됐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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