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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 한 제조업체에서 총기 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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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발표에 따르면  일리노이 오로라 소재 최대 규모 밸브 및 제어장치 제조업체 '헨리 프랫 컴퍼니'에서 총격이 발생, 용의자 포함 6명이 숨지고 대응에 나섰던 경찰관 등 모두 6명이 부상했다.

 

경찰은 용의자 마틴이 이 회사에서 15년간 일했으며, 이날 해고 통보를 받게 될 것을 미리 알고 40구경 권총을 갖고 출근했다고 밝혔다. 

 

그는 회의실에서 인사부(HR) 직원들과 최종 면담을 마친 후 회의실 안에 있던 3명에게 총을 쏘고 밖으로 나가 총기를 난사했다.

 

희생자 가운데 최연소 피해자인 위너는 HR 인턴으로 채용돼 첫 출근한 날이었다. 그는 마틴의 계약 종료 회의에 참관했다가 뜻밖의 참사를 당했다.

 

동료들은 그가 이른 아침 출근해 새로운 직장생활에 대한 의욕을 보였다고 전했다. 노던일리노이대학 졸업반인 그는 오는 5월 대학 졸업 후 정식 채용될 예정이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했을 때 건물 안에 5명이 총상을 입고 숨져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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