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의회는 브루클린 이스트뉴욕에 있는 주택 지하실 렌트를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빌 드블라지오 시장이 적극 이 법안을 찬성해 서명 후120일 이후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이 법안은 현행 규정상 불법인 지하실 렌트를 허용하기 위해 해당 지역의 빌딩 조닝과 소방 규제를 3년 간 임시 변경하는 내용을 맏고 있다.  

 

뉴욕시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건물주에게 낮은 이자율로 개조비용을 대출해주고, 성공적일경우 시행지역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