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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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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최대 쇼핑 대목으로 꼽히는 연말 소매실적이 예상 밖 감소세를 보였다. 3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서면서 9년여만에 가장 큰 폭으로 후퇴했다.

 

미 상무부는 지난해 12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1.2% 감소했다고 밝혔다. 0.1~0.2% 증가를 예상한 전문가들의 전망치를 밑도는 수준이다.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지난 2009년 9월 이후로는 가장 큰 감소 폭이다. 앞서 소매판매는 지난해 9월 0.2% 감소세에서 벗어나 10~11월 2개월 연속으로 증가한 바 있다.

 

대부분 부문의 판매 실적이 부진했다. 자동차를 제외한 소매판매는 1.8% 줄었다. 이는 2008년 12월 이후로 최대 감소 폭이다. 

 

'온라인 유통 공룡' 아마존을 비롯한 비점포 소매판매도 3.9% 감소했다. 이는 2008년 11월 이후로 최대폭이다. 지난해 연말 쇼핑시즌에 온라인 매출이 두 자릿수대 증가세를 이어간 흐름에 비춰보면 다소 이외의 수치인 셈이다.

 

경제매체 CNBC 방송은 "이번 소매판매 실적은 소폭 증가를 예상했던 경제전문가들을 충격에 빠뜨렸다"고 전했다. 소비지출은 미국 경제활동의 70%가량을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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