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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박탈 우려…생계위협 이민자는 더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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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스탬프’(SNAP)를 받는 이민자들이 급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공공건강협회(APHA)는 트럼프 행정부의 공적부조 수혜자에 대한 영주권 제한 정책 추진의 영향으로 푸드스탬프를 받은 이민자가 10년 만에 처음으로 크게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보스턴, 볼티모어, 필라델피아, 미네아폴리스, 리틀락 등 5개 대도시 거주 이민자 3만 5,000여명을 대상으로 인터뷰 조사를 실시한 결과 푸드스탬프를 받는 이민자가 2007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했다. 특히 이민 연차가 5년 미만인 초기 이민자들 중에 푸드스탬프 수혜를 중단한 경우가 월등히 높았다. 

 

APHA 관계자는 "반 이민 정서가 확산되고, 이민 단속이 강화되면서 미래 체류신분을 걱정하는 이민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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