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40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상위 1% 집안 수험생, 명문대 합격 가능성 34% 더 높아

A group of people in graduation gowns

Description automatically generated

아이비리그로 대표되는 미국 명문대학 입시에서 부유층 가정 수험생이 평범한 가정 출신보다 우대를 받는다는 사실이 재확인됐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하버드대 경제학 교수팀이 미국 명문대 입시 결과를 추적한 결과 미국대학 입학자격시험 SAT 점수가 동일할 경우에도 경제력 상위 1% 가정의 수험생은 다른 수험생들보다 합격 가능성이 34%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에서 상위 1%는 연 소득이 61만1천 달러를 넘어야 한다.

초부유층이라고 할 수 있는 상위 0.1% 가정 출신 수험생의 명문대 합격 가능성은 2배 가까이 높았다.

특히 아이비리그 소속 다트머스대의 경우 0.1% 가정 출신 수험생의 합격 가능성은 평범한 가정 출신보다 5배나 높았다.

이에 따라 아이비리그 8개교와 스탠퍼드, 듀크,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시카고대 등 12개 대학 학생 6명 중 1명은 상위 1% 가정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 같은 현상의 원인으로 동문 가족이나 고액 기부자에게 혜택을 주는 ‘레거시 입학’ 제도와 공립학교 출신 수험생보다 사립학교 출신 수험생에 가점을 주는 제도 등을 꼽았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919 트럼프, 美대통령 최초로 머그샷…눈 부릅 뜨고 정면 응시 2023.08.25 2345
3918 뉴저지 아시안 경찰관 전체의 1.6% 불과…아시안 주민 인구는 10% 2023.08.25 2485
3917 전세계 4개국만 가진 스텔스 무인기, 대한항공이 생산 2023.08.25 2745
3916 6년만에 열린 한국의 민방위 훈련…국민들은 우왕좌왕 2023.08.25 2479
3915 트럼프, '소송비용 바닥' 줄리아니 도움 요청에도 냉담 2023.08.25 2415
3914 美 교사부족 심각…통학버스 운전사 등도 부족 2023.08.25 2678
3913 맨해튼 월가에서 뉴욕시장이 태극기 계양 2023.08.18 2819
3912 김밥, 떡볶이 미국마트 휩쓴다?...트레이드조서 인기 2023.08.18 2579
3911 미국법원, “남친은 여친에 12억불 배상하라" 2023.08.18 2331
3910 와주시면 연봉 10만불 드립니다…美서 몸값 치솟은 이 직업은? 2023.08.18 2551
3909 영화 <바비>, 북미지역 흥행 돌풍…美여성들의 페미니즘, 낙태권 옹호 2023.08.11 2550
3908 지난해 자살한 미국인 4만9천명…역대 최대, 절반은 총기로 자살 2023.08.11 2190
3907 취업·가족이민 대부분 제자리 걸음…올스톱 2023.08.11 2380
3906 뉴욕시 지하철서 "너희나라로 가”…한인여성, 안경 깨지고 머리채 잡혀 2023.08.11 2300
3905 범죄에 관용 베풀었지만… 워싱턴D.C 살인 30%이나 늘었다 2023.08.11 2736
3904 코로나 사태 후 뉴욕시 아동들의 읽기 능력, 급격히 하락…뉴욕시 비상 2023.08.11 2250
3903 미 개신교 목회자 70%, “미래에 대한 두려움 있어” 2023.08.11 2177
3902 “내 아이을 극단적 진보진영서 지키려면…美대선에 뛰어든 보수 <엄마곰들> 2023.08.11 2371
3901 뉴욕식당 실외시설물, 영구적으로 허용됐다 2023.08.05 2695
3900 뉴욕시 주요범죄 3개월 연속 1만여건 2023.08.05 2590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207 Next
/ 20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