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49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차별행위 없었다" 결론…시민단체 "직무유기" 강력 반발

 

유나이티드.jpg

 

지난 4월 유나이티드 항공의 승객 강제 퇴거 사건이 세계적인 사건이 됐지만 정작 미 교통부는 항공사 측에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채 사건을 종결시켰다.
이는 '항공사 갑질'의 대표 유형으로 비난받은 유나이티드 항공에 사실상 면죄부를 준 셈이어서 여러 시민단체들이 강력 반발하고 있다.
당시 베트남계 내과의사 데이비드 다오(69) 씨는 시카고에서 유나이티드 항공기에 탑승해 있다 초과예약(오버부킹)된 자리를 양보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 보안요원들에 의해 기내에서 질질 끌려 나왔다.
특히 다오 씨의 강제 퇴거 장면이 온라인 영상으로 퍼져 파문이 일었고 아시아계 승객에 대한 인종차별 논란도 일었다.
미교통부는 "유나이티드 항공이 인종, 국적, 성, 종교 등의 기준을 이유로 특정 승객에 대해 차별적 행위를 했다고 볼 만한 증거가 없다"고 밝혔다.
교통부는 이어 시카고 공항에서 다오 씨를 끌어낸 공항 보안요원들에 대해서도 "경찰의 조사 영역"이라며 관여하지 않았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926 한인업소들, 앞으로는 동성연애 고객들 요구 다 들어주어야 하나 file 2017.09.08 6202
3925 아마존, 5만명 근무 시애틀에 이어…미국내에 같은 규모의 제2 본부 설립 file 2017.09.08 7546
3924 美대학 조기전형에 관심 가질 시기가 왔다 file 2017.09.08 7162
3923 뉴욕 등 15개주, DACA 폐지 철회 소송 제기 file 2017.09.08 6298
» 美교통부, 승객 질질 끌어낸 United 항공사에 '무죄' file 2017.09.08 6496
3921 DACA 폐기로 '드리머' 개인정보 악용 위기 높다 file 2017.09.08 6979
3920 미국의 직장인 은퇴연금 '401K'는 무엇인가 file 2017.09.08 7371
3919 샌더스, 바이든, 워런, 저커버그, 윈프리 이들의 공통점은…3년후 민주당 대선 후보  file 2017.09.12 5208
3918 트럼프 '의회의 드림법안 지지 서명할 것' 약속 file 2017.09.12 6820
3917 이민국, 미전역 대규모 이민단속, 허리케인으로 전격 취소 file 2017.09.12 6985
3916 허리케인 '어마' 1급으로 약해졌지만… 400만 가구 정전, 경제 피해 file 2017.09.12 6955
3915 미국, 구인난에 재소자까지 조기 석방 file 2017.09.12 7325
3914 DACA 폐지되면, 미국경제 4,330억불 손실 우려돼 file 2017.09.12 8704
3913 특별검사, 트럼프 압박…대변인·보좌관 등 6명 대면조사 file 2017.09.12 6912
3912 저커버그 '오바마 캠페인팀' 영입…3년후 대통령 출마? file 2017.09.15 5266
3911 취업 영주권 인터뷰 의무화 시행 file 2017.09.15 7409
3910 '임시체류신분' 연장 중단 가능성…이민자 '공포' file 2017.09.15 7071
3909 트럼프-민주당 지도부 '드림머 구제조치' 합의 접근 2017.09.15 5894
3908 트럼프 야구모자 쓴 캐나다 판사, 한달 '무급 정지' 처분 file 2017.09.15 7031
3907 영주권 문호 내년 1월까지 모두 오픈 예상 file 2017.09.15 6546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