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95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50대 의회 기밀 담당자와 염문…美정부, 통화·이메일 기록 압수

 

특종.jpg

 

20대 뉴욕타임스 여기자와 50대 의회 최고 기밀 취급자 사이의 수년간 염문이 미 연방정부의 수사로 드러나면서 미국 언론계가 시끄럽다. 

 

미 검찰은 상원 정보위원회에서 30년간 일한 제임스 울프(57.사진)를 기소했다. 그는 중앙정보국(CIA)을 비롯한 최고 정보기관의 기밀문서를 관리하는 위원회의 최고 보안 책임자였다. 그가 3년간 뉴욕타임스 기자인 알리 왓킨스(26.사진)와 깊은 관계를 맺어온 사실이 드러났고, 애초 이를 부인한 혐의로 기소됐다.

 

왓킨스는 작년 12월 뉴욕타임스 워싱턴지국에 채용될 당시 '떠오르는 스타'였다. 2013년 대학생 때 전국적인 신문 기업인 매클래치사 인턴으로 CIA가 상원 정보위를 염탐한 사실을 파헤치는 취재를 도왔는데, 이 보도가 퓰리처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이후 그는 안보 분야에서 여러 건의 특종을 터뜨렸다. 미 연방수사국(FBI)은 그 배후에 왓킨스의 애인 울프가 있었다고 본다.

 

왓킨스는 2014년 후반 당시 유부남이었던 울프와 사귀기 시작했다. 

 

미 수사 당국은 둘 사이를 조용히 캐고 있었다. 수사 대상에 오른 것을 안 왓킨스는 울프와 작년 8월 헤어졌다. 미 법무부는 "최근 수년간 통화 및 이메일 기록을 압수했다"고 왓킨스에게 사후 통보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926 팬데믹 이후 美대학생 100만명 감소…학업 대신 돈벌이 선택 2022.01.15 4387
3925 팬데믹 끝나가자...죽쑤는 美밀키트 시장 2022.04.15 4273
3924 팔없이 태어난 美여성이 한쪽 팔을 유리로 만든 이유? file 2019.09.30 7844
3923 팔다리 없는 3살, 갓난 동생 돌보는 영상 화제 file 2017.09.05 8262
3922 판사의 추방유예 재량권 사라진다 file 2017.11.10 8388
3921 파파존스 회장, 인종차별 발언으로 사임 file 2018.07.15 7784
3920 파우치, 美전역서 코로나19 재확산 경고 file 2021.03.30 6420
3919 파우치 소장, 수주내 백신 추가 승인…100일 내 미국내 1억 명 접종 가능” file 2021.01.20 5304
3918 파우치 소장, 내년에도 마스크 써야할 가능성… 美 사망 50만명 넘어 file 2021.02.23 4947
3917 파우치 "코로나, 동시다발적 위기…재확산되고 있는 주 봉쇄 검토해야" file 2020.07.10 7506
3916 파우치 "상황 더 나빠질 것…모든 주에서 자택 대피령 발령돼야" file 2020.04.05 6742
3915 티라노사우루스 두개골, 1500만불에 낙찰 2022.11.11 3228
» 특종 수차례한 20대 뉴욕타임스 여기자의 비밀? file 2018.07.02 7958
3913 특별검사, 트럼프 압박…대변인·보좌관 등 6명 대면조사 file 2017.09.12 6910
3912 특검, "트럼프-러시아 공모 입증 못해"…트럼프 "완전한 면죄" file 2019.03.26 7560
3911 트위터 "트럼프도 사용규칙 어기면 퇴출" file 2018.09.09 7097
3910 트럼프행정부의 새 추산…'불법이민자 2200만명이나 된다' 논란 file 2019.10.19 6620
3909 트럼프케어 공화 반대파 "표결 연기, 법안폐기 신호" file 2017.07.18 7785
3908 트럼프측, 입막음 위해 2천만불 소송 file 2018.03.20 6871
3907 트럼프재판 뉴욕법원 밖에서 남성 분신해 위독 2024.04.20 785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