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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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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는 미국에서 ‘관용’의 상징으로 통한다. 2004년 동성애 부부에게 결혼 증명서를 발급해줬고, 2014년엔 950달러 이하 절도는 경범죄로 취급해 기소하지 않는 법안이 통과됐다. 2019년에는 경찰과 정부 기관들의 안면인식 기술 사용을 미국 최초로 금지했다.

하지만 지나친 관용은 독이 됐다. 경찰은 상점털이범을 굳이 잡으려 하지 않았고, 거리는 불안해졌다. 언론들은 “샌프란시스코가 좀도둑의 천국이 됐다”고 보도했다. 특히 코로나 기간 ‘재택근무 바람’이 불면서 빅테크 기업 직원들이 집값이 비싼 샌프란시스코를 떠나자 도심은 노숙자들 차지가 됐다. 

미국 첫 흑인 여성 시장으로 샌프란시스코를 이끄는 런던 브리드 시장(민주당)도 정치적 코너에 몰렸다. 브리드 시장은 거리에 넘쳐나는 노숙자를 줄이기 위해 6억달러를 들여 저소득층용 주택 8만2000가구를 건설하겠다고 밝혔지만 여론은 좋지 않다. 현재 샌프란시스코 유권자 대부분이 브리드 시장의 내년 시장 재선에 부정적이다. 

 

리서치 업체 EMC 리서치의 지난 5월 조사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유권자의 76%는 현재 샌프란시스코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답했다. 시민들 사이에선 강한 공권력에 대한 요구가 불거져 거세게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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