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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체감기온 영하 50도 안팎으로 내려가

 

시카고.jpg

 

중서부 지역이 영하 30도까지 내려가는 등 기록적인 한파가 몰아치면서 도시 전체가 얼어붙었다. 

 

기상청은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가 영하 28도를 기록했지만 바람이 불며 체감 기온이 무려 영하 53도까지 떨어졌다고 밝혔다. 일리노이주 시카고와 위스콘신주 밀워키도 영하 20~23도를 기록했지만, 체감기온은 영하 50도 안팎까지 내려갔다. 

 

시카고는 도시 전역이 멈췄다. 대학교와 학교가 연달아 문을 닫았고, 우체국도 일부 장소에 배달하지 않았다. 직장인들은 집에 있거나 일찍 퇴근했고 미팅과 파티 등 모임이 취소되거나 연기됐다.

 

시카고 링컨 동물원과 일리노이주 브룩필드 동물원도 폐쇄됐지만 링컨 동물원에 있는 북극곰은 야외 산책을 할 수 있도록 허용됐다. 

 

병원 응급실은 동상 때문에 입원한 환자들로 붐볐다. NYT에 따르면 미니애폴리스의 헤네핀 카운티 의료센터 응급실에는 동상 때문에 환자 11명이 입원했고, 비슷한 규모의 외래환자도 치료를 받았다. 이들은 대부분 약물 중독자나 노숙자로, 추위에 취약한 환경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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