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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표지판과 시위로 마지못해 떠나

 

동성애.jpg

 

캘리포니아의 한 목회자가 동성애를 반대하는 문구가 적힌 교회 표지판 때문에 마지못해 사임하게 되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시스키유 카운티에 위치한 트리니티 성경장로교회 호크 목사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교회 표지판과 관련된 시위와 훼손 행위로 교회를 떠난다”고 밝혔다.
 
호크 목사는 자신의 개인 페이스북에  "동성애는 여전히 죄이다. 문화는 변화되지만 성경은 그렇지 않다’는 내용이 적힌 교회 표지판 찍어서 올렸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친동성애 단체 ‘러브 랠리’는 호크 목사가 예배를 드리기 전 교회 앞에서 시위를 벌였다. 
 
호크 목사는 페이스북에 "오늘부로 난 더 이상 트리니티 성경장로교회 목회자가 아니며 발생한 일에 대해 대화의 필요성을 느낀다. 교회의 한 장로가 교회 지도자로서 나를 더 이상 따르지 않겠다고 알려왔다. 또 한 쌍의 부부는 내가 사임하지 않으면 교회를 떠날 것이라고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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