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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미군 130만 중 이민자 미군, 3~4만명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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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865만명의 재향군인들 가운데 이민자들이 240만 명으로 13%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이민자들이 미군병력 운용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2010년 2084만명에 비해 219만명, 10.5% 줄어든 것이다. 미국내 재향군인들은 세계 대전 참전용사들이 고령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해마다 감소하고 있다.

외국태생 이민자 출신은 53만명, 미국태생 이민가정 출신 미군은 190만명이며, 이를 합하면 240만명이 된다.

이에 비해 현역 미군 병력 130만명 가운데 외국태생 이민자 출신 미군들은 3~4만명으로 3% 안팎을 차지하고 있다. 한때 이민자 출신 현역 미군들은 6만 5000명에서 8만명까지 올라갔으나 갈수록 크게 줄어들고 있다.이민자들이 미군에 입대하기가 매우 어려워 졌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현역 미군들중에서 외국태생 이민자들은 입대 직후 미국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끌었으나 트럼프 행정부 들어서는 좁은 문이 된 것이다. 트럼프 행정부는 2017년부터 외국인 미군입대 프로그램인 매브니 프로그램을 사실상 중단하고 있어 이민자 출신들의 미군입대와 시민권 취득이 더욱 급감하고 있는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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