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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네.jpg

사진=데일리메일

 

동물보호단체 대표가 동물 학대 혐의로 기소되는 사건이 미국에서 발생했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1보도했다.

 

커네티컷주에 사는 30세 여성 하이디 루더스는 동물 보호소 불리브리드의 대표를 맡아 왔다.

 

그러나 지난해 11월 동물보호소 관계자들에 의해 루더스의 집 철창 우리 안에서 5마리의 개 사체가 발견됐다. 개들은 2개월에서 10개월 전에 죽은 것으로 추정됐으며, 루더스의 집은 사람이 사는 집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온갖 쓰레기들로 뒤섞여 있었다.

 

동물보호소 관계자는 “집에서 발견된 개 사체들은 루더스가 위탁 가정으로 보냈다고 말했던 유기견들”이라고 말했다. 루더스는 동물 학대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에 출동했을 당시 집안은 개 배설물로 가득했고, 심각한 악취로 고통스러웠다”며 “개 사체는 대부분 뼈만 남은 상태였다”고 말했다. 루더스는 동물 학대뿐 아니라 집주인에게 재산상 손해를 입힌 혐의도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 이후 해당 동물 보호소의 웹 사이트와 각종 SNS 계정은 폐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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