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하반신 마비.png

 

세계적인 대회에 출전한 국가대표 높이뛰기 선수였던 제이미 니에토는 결혼식을 위해 하반신 마비를 극복하는 기적을 보여줬다.
제이미는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높이뛰기 경기에서 4위, 런던 올림픽에서 6위를 기록한 뛰어난 선수다. 그는 지난해 4월 후배들을 위해 높이뛰기 시범을 보여주다가 실수로 넘어져 부상을 입어 하반신 마비에 이르게 되었다.
제이미는 하반신이 마비되고도 자신을 돌봐주는 여자 친구, 자메이카 허들 선수 셰빈 스토다트에게 항상 감사하고 사랑하는 마음뿐이었다. 이에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고 결혼을 결심한 제이미는 재활 치료 중 휠체어에서 “나와 결혼해줘. 결혼식에서는 스스로 일어나 걷는 신랑이 될게”라고 약속했다.
여자친구인 셰빈도 그의 재활을 열심히 도왔다. 매일 2시간씩 재활 훈련을 하는 그의 곁에서 떠나지 않고 응원했다. 셰빈은 “의료진은 그가 두 번 다시 걸어 다닐 수 없다고 말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운동해 두 다리로 당당히 걷는 날을 꿈꾸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침내 제이미와 셰빈은 샌디에고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그날 제이미는 130걸음을 걷는데 성공했다. 셰빈은 “휠체어에서 결혼식을 올려도 좋다”고 말했지만 프러포즈 당시 두 발로 걸어 입장하는 신랑이 되겠다는 약속을 완벽하게 지켜냈다.
제이미는 “나는 희망을 저버리지 않았다. 걷지 못할 거라 장담했던 의사들이 나를 보면 깜짝 놀랄 것이다”며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미 잠수함장 매춘부 고용으로 지휘권 박탈

    필리핀 정박중 숙소로 매춘부 불러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잠수함을 이끌던 해군 잠수함장이 필리핀에서 정박 중 매춘부를 불렀다가 지휘권을 박탈당했다. 워싱턴주 지역신문 ‘키챕 선’과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공격형 핵잠수함 브레머턴 호의 함...
    Date2019.01.15 Views8085
    Read More
  2. 트럼프,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 당시 통역사 노트 압수

    전직 관리들, 트럼프 대통령 전임자의 관행과 달라 트럼프 대통령이 과거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대면 회담의 세부내용을 숨기려고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일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전·현직 관리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푸틴 ...
    Date2019.01.15 Views9196
    Read More
  3. 러시아 스캔들 수사 보도 후 트럼프 대통령 FBI 비난

    트윗에서 "아무 증거 없이 수사개시 불법 행위다" '러시아 스캔들'과 관련해 연방수사국(FBI)이 트럼프 대통령을 수사했다는 보도가 나온 뒤 트럼프 대통령이 FBI를 비난하는 트윗을 쏟아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와우, 망해가는 뉴욕타임스를...
    Date2019.01.15 Views8266
    Read More
  4. 미중 갈등에도 중국인의 美주택 구입 증가

    6년 연속 외국인 1위 미국과 중국이 무역갈등으로 불편한 관계이지만 중국인들의 미국내 주거용 주택 구입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CNBC는 외국인들의 미국 주택 구입에서 중국인들은 지난해까지 6년 연속 구입 건수와 구입액 규모에서 모두 ...
    Date2019.01.15 Views7205
    Read More
  5. 뉴욕시 에어비엔비 업체 고발

    불법 단기임대 방조 원인 뉴욕시가 에어비앤비 등을 통한 불법 아파트 단기임대를 방조한 업체를 적발해 고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뉴욕시는 맨해튼에 여러 채의 아파트 건물을 보유한 부동산 개발업체 트로키안 그룹을 고발했다. 불법 단기임...
    Date2019.01.15 Views9127
    Read More
  6. 로스엔젤레스 교사 노조 협상 결렬

    교사들 다시 시위와 파업 재게 로스앤젤레스 교사 노조와 교육당국과의 협상 결렬후 주말에도 양측이 혀방을 재개하지 않음으로써 LA교사들의 대규모 파업이 불가피하게 되었다. 교사 노조는 장시간의 회담 끝에 LA 지역 교육청연합과의 회담이 결렬되었다. 노...
    Date2019.01.15 Views8579
    Read More
  7. 트럼프 대통령 국가비상사태 일단 보류

    "민주당이 책임있게 행동하는지 기회주고 싶다" 트럼프 대통령이 국경장벽 건립을 국가비상사태 선포를 통해 일방적으로 집행하는 방안을 보류하고 있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당장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지 않는 까...
    Date2019.01.15 Views8165
    Read More
  8. 아마존 베조스 회장 '불륜녀'도 이혼

    산체스, 최고의 이혼변호사 고용…양쪽 모두 이혼 아마존 대주주 제프 베조스(54) 회장의 불륜녀가 미국 최고 이혼 전문 변호사를 고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베조스 회장과 불륜 관계인 방송인 로렌 산체스(49)는 남편 패트릭 화이트셀(53)을 상대로 유명...
    Date2019.01.15 Views11371
    Read More
  9. 트럼프, 민주당 압박 "워싱턴 돌아오라"

    민주당 국가비상사태 선포 대비 논의 중 알려져 연방정부 셧다운이 역대 최장 기록을 경신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민주당을 향해 의회로 돌아와 장벽 예산을 처리하라고 압박 작전을 폈다. 그러나 민주당은 오히려 트럼프 대통령이 앞으로 국가비상사태 선...
    Date2019.01.15 Views7518
    Read More
  10. NJ 레오니아도 1회용 스티로폼 용기 금지

    뉴저지 버겐카운티의 레오니아 타운의회가 타운내 업소에서 1회용 스티로폼 용기사용이 금지하는조례안을 통과시켰다. 레오니아 타운정부는 타운정부는 앞으로 6개월 간 홍보기간을 거친 후 위반업체에 대한 단속에 들어가는데, 1회 위반시 벌금은 100달러, 2...
    Date2019.01.14 Views10090
    Read More
  11. 뉴욕시, "이민자 포함 전 주민 의료보험 제공"

    "NYC케어" 올해부터 빈곤층, 이민들은 보험료 무료 뉴욕시는 올해부터 이민자 신분 여부나 보험료 납부 능력과 관계 없이 모든 주민들에게 의료보험을 제공한다고 빌 더블라지오 시장이 발표했다. 브롱크스의 링컨 병원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더블라지오 시장은...
    Date2019.01.11 Views7726
    Read More
  12. 뉴욕 상인들 인건비 폭탄으로 운영난 가중

    3년동안 최저임금 66%나 인상...상인들 부담 심각 뉴욕시에서 스몰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상인들이 지난 3년간 인건비의 급격한 인상으로 운영난이 가중되고 있다. 뉴욕주 노동부에 따르면 뉴욕시의 시간당 최저임금은 2016년 9달러에서 올해 1월 1일 15달러로 ...
    Date2019.01.11 Views6418
    Read More
  13. "무관용 이민정책, 올해 1월부터 이미 실행되고 있다"

    서류 거부되면 추방절차…보충 기회 없이 원천봉쇄 미이민국의 새로운 무관용 정책이 새해 1월부터 본격적으로 적용되고 있어 영주권이나 시민권을 신청하는 이민자들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영주권신청서(I-485) 등 이민서류가 거부된 경우,...
    Date2019.01.11 Views8694
    Read More
  14. 식물인간여성이 아기 출산한 병원의 모든 남성 DNA조사

    누구 소행인지 관심 집중...피해자 가족, 어찌 이런 일이... 병원CEO 사임 미국에서 14년간 식물인간 상태로 입원해있던 여성이 아이를 출산하자 경찰이 병원의 모든 남자 직원들을 상대로 DNA 샘플 채취에 나섰다. 애리조나주의 사립 요양병원인 ‘해시...
    Date2019.01.11 Views7632
    Read More
  15. 크라이슬러 빌딩 매물로 나왔다

    건물 관리 비용 만만찮아 한국일보에 따르면 맨하탄의 랜드마크인 크라이슬러 빌딩이 매물로 나왔다. 월스트릿저널(WSJ)에 따르면 소유주인 아랍에미리트(UAE) 국부펀드, 아부다비투자공사(ADIC)가 크라이슬러빌딩 매각을 위해 상업용 부동산업체 ‘CBRE ...
    Date2019.01.11 Views13078
    Read More
  16. 연방 공무원 5명 트럼프 대통령 소송

    보수 주지 않고 노동 하는 것 헌법 위반 셧다운으로 보수를 받지 못하고 일하는 연방공무원 다섯명이 트럼프 대통령과 관련 정부 기관을 상대로 노예제와 강제노동을 금지하는 헌법 13조 위반 혐의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의회전문지 더힐이 보도했다. 워싱턴 D....
    Date2019.01.11 Views8287
    Read More
  17. 셧다운 해결 위한 협상 30분 만에 결렬

    여야 지도부 회동 했지만 접점 찾지 못해 트럼프 대통령과 연방의회 지도부가 멕시코 국경장벽 건설 예산과 연방정부의 일시적 셧다운 사태 해결을 위한 협상에 나섰지만 30여분 만에 결렬돼 셧다운 사태 장기화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트...
    Date2019.01.11 Views7808
    Read More
  18. 국무부, 폼페이오 장관 방북 계획 없다

    작년 회담 불발 후 대화채널 중단상태 미국 정부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네 번째 중국 방문 이후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방북할 것이란 관측에 대해 선을 그었다.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애덤스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대변인은 "현재...
    Date2019.01.11 Views6756
    Read More
  19. 비상사태 선포 되도 근본적인 문제 발목 잡을 것

    없는 예산 갑자기 생겨나지 않아 뉴욕타임스는 “비상상태를 선포한 대통령에게는 평소보다 훨씬 더 광범위한 초헌법적 행정권이 주어진다”고 보도했다. 의회 반대로 장벽 건설이 발목 잡힌 트럼프 대통령은 비상사태를 선포해 의회 승인 없이 국방...
    Date2019.01.11 Views6449
    Read More
  20. "트럼프 몰아내자" 여성정치인 3인방

    펠로시 하원의장, 러티샤 뉴욕검찰총장, 워런 상원의원 (왼쪽부터)펠로시, 제임스, 워런 "여성을 공공연하게 비하한 트럼프 대통령을 몰아내자"고 외치는 여성정치인 3인방이 화제가 되고 있다. 8년 만에 하원의장에 재선출된 민주당의 낸시 펠로시(78) 의장은...
    Date2019.01.08 Views765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