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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부역자 중 마지막 사법 처리…옥살이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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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 당시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일하며 30만명의 학살을 방조한 혐의를 받은 전직 나치 친위대원 오스카 그뢰닝(96·사진)이 지병으로 숨졌다.

그뢰닝은 독일의 나치 부역자 중 마지막으로 사법 처리가 된 사람이다. 그는 작년 12월 형이 확정된 이후에도 고령을 이유로 탄원서를 내며, 4년 징역형의 집행을 미뤄왔고 옥살이를 하지 않은 채 숨졌다.
그뢰닝은 나치 친위대에 자원입대해 1942년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근무한 후, 수용자들의 소지품을 검사해 현금을 압수하는 업무를 맡았다. 전후 나치 고위 간부들이 전범 재판에 세워졌지만, 그뢰닝은 하위직이었다는 이유로 단죄를 피했지만 2011년 독일 검찰은 그를 심판대에 올렸다. 최소 110만명으로 추정되는 아우슈비츠 사망자 중 30만명의 죽음을 방조한 혐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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