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95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Screen Shot 2018-12-29 at 5.12.53 PM.png

(사진=오브래디@colinobrady 인스타그램)

 

30대 미국인 청년이 단독으로 남극 대륙 횡단에 성공해 화제에 올랐다.

 

AP통신 등 외신은 세계 최초로 남극을 ‘단독’ 횡단한 미국인 청년에 관한 보도를 일제히 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운동선수 출신으로 알려진 33세 미국인 콜린 오브래디는 “나도 모르겠다. 무언가가 나를 이끌었다”며 “심오하고 아름다운 경험이었고, 프로젝트를 마칠 수 있어 기뻤다”고 대륙 횡단 소감을 전했다. 

 

오브래디는 지난 11월 3일 남극 대륙의 한쪽 끝에서 출발해 홀로 53일 간 1천482km에 달하는 극한의 장정을 마쳤다. 

 

오브래디는 “텐트 등 각종 짐을 실은 170kg 무게의 썰매를 하루 12∼13시간씩 끌면서 눈보라 속을 헤쳐나갔다”고 말했다. 

 

이전에도 남극 횡단에 성공한 사람들은 여럿 있었지만 보급품 지원을 받거나 연을 이용해 바람을 타고 이동하는 등 도움이 있었다.

 

 

아무런 도움 없이 혼자 힘으로 남극 대륙 횡단에 성공한 것은 오브래디가 처음으로, 각종 외신들은 “오브래디가 극지 탐험 역사에서 가장 뛰어난 업적 중 하나를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Screen Shot 2018-12-29 at 5.12.56 PM.png

 

극 횡단 도중 셀카찍는 오브래디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659 셧다운 해결 위한 협상 30분 만에 결렬 file 2019.01.11 7488
1658 국무부, 폼페이오 장관 방북 계획 없다 file 2019.01.11 6408
1657 비상사태 선포 되도 근본적인 문제 발목 잡을 것 file 2019.01.11 6183
1656 "트럼프 몰아내자" 여성정치인 3인방 file 2019.01.08 7263
1655 UFO 출현? 美 국방부 상공에 '거대 물체' 나타나 file 2019.01.08 7964
1654 생선 냄새 맡고 사망한 미국소년, 해산물 알레르기? file 2019.01.08 8255
1653 세금보고 정상적으로 서류 접수 받을것 file 2019.01.08 8383
1652 美 캘리포니아주, 네바다, 유타 등 눈사태…60㎝ 이상 폭설 file 2019.01.08 8488
1651 뉴저지 "PARCC 통과해야 졸업" 위헌 판결 file 2019.01.08 8176
1650 트럼프 대통령 국가비상사태 선포하나 file 2019.01.08 6585
1649 시카고 쇼핑명소 10대 청소년 '통금' 설정 file 2019.01.08 8728
1648 셧다운으로 공항 보안 직원 업무중단 발생 file 2019.01.08 8271
1647 트럼프 "셧다운 수개월, 수년간 이어질 수도" file 2019.01.08 7829
1646 이민가고 싶어하는 미국인 늘어 file 2019.01.08 7872
1645 트럼프, 전문직 종사자 비자 완화 하나 file 2019.01.08 8215
1644 美정부 셧다운, 장기화 심각 file 2019.01.04 7245
1643 뉴욕주지사, 가족사망 3개월 유급휴가 거부 2019.01.04 6962
1642 뉴욕시 "1회용 플라스틱 사용 금지" file 2019.01.04 7817
1641 그랜드캐년 등 美 관광명소서 추락 주의해야 file 2019.01.04 11886
1640 대기업 유치하자 집값 뛰며 주민들이 쫓겨나는 대도시들 file 2019.01.04 8326
Board Pagination Prev 1 ...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 207 Next
/ 20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