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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금요일 이슬람 예배 전 5회 크게 소리 외치는 것 허용

기자회견을 열고 있는 에릭 아담스 뉴욕 시장.

기자회견을 열고 있는 에릭 애덤스 뉴욕 시장. 유튜브 영상 캡쳐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과 에드워드 A. 카반 뉴욕 경찰국장은 매주 금요일과 라마단 기간에 허가 없이 뉴욕시의 모스크에서 ‘아잔’을 울릴 수 있도록 했다.

아잔(Adhan)은 이슬람에서 예배의 시작을 알리는 소리로, 매일 5차례 일정한 시각이 되면 담당 무슬림이 종탑 위에 올라가 메카를 향해 기립해 소리 높이 외친다.

애덤스 시장은 “ 금요일과 라마단 기간에 별도의 허가 없이 자유롭게 아잔을 증폭시킬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 우리는 무슬림 신앙을 믿는 형제자매들이 뉴욕시에서 자유롭게 신앙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기를 바란다”고 했다.

 

뉴욕시에서는 확성기나 스테레오와 같은 음향 장치를 사용하려면 허가가 필요하지만, 새로운 계획에 따라 모스크에서는 이제 매주 금요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별도의 허가 없이 기도 시간을 알릴 수 있다. 라마단 기간 매일 저녁 일몰 기도를 할 때도 마찬가지다. 라마단은 이슬람력으로 9번째 달에 기념되는 한 달간의 금식과 기도 기간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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