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망고맛 전자담배 1년 사용…18세 청년 ‘70대 노인 폐’ 진단

 

8.jpg

70대 노인의 폐 상태라는 진단을 받은 미국의 18세 애덤 헤르겐리더

 

향기나는 가향 전자담배를 이용하다가 폐 나이가 70대 노인이라는 진단을 받은 10대 남성의 사례가 공개됐다.
뉴욕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리노이주에 사는 18세 남성 애덤 헤르겐리더는 1년 여 전부터 USB 형태로 된 전자담배를 피우기 시작했다.
당시 애덤은 일반 담배보다 전자담배가 건강에 덜 해로울 것이라 판단했고, 그가 선택한 전자담배는 일반 담배맛이 아닌 망고 향기가 나는 가향(flavored) 담배여서 더욱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 남성은 하루에 액상 카트리지 한 개 정도의 가향 전자담배를 피워오다, 최근 들어 호흡곤란과 메스꺼움, 구토 증상 등을 보여 병원을 찾았다.
의료진은 이 남성의 폐 건강상태가 70세 노인의 폐와 유사하다는 충격적인 진단을 내렸고, 이에 충격을 받은 그는 해당 전자담배 회사를 상대로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미성년자인 이 남성이 구입한 가향 전자담배는 주유소 등지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제품으로, THC로 불리는 대마초 복합물질이 포함돼 있다.
전문가들은 최근 이 남성을 포함해 전자담배를 이용한 사람들에게서 의문의 폐 질환이 발생하는 원인에 THC와 비타민 E 아세테이트 산 관련 물질이 있을 것으로 보고 분석 중이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전자담배 관련 폐 질환 의심 환자로 미국 내 33개 주에서 450건 정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도 나서서 가향 전자담배를 시장에서 퇴출하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뉴욕주가 가장 먼저 나서 가향 전자담배 판매를 금지한다고 밝혔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682 오바마 생일 기념일, 법정공휴일 지정무산 file 2017.08.08 7697
1681 CIA 국장 "북한, 몇달 뒤 미국 핵타격 능력 완성" file 2017.10.22 7697
1680 트럼프, 카쇼지 살해의혹 사우디 두둔 file 2018.10.21 7697
1679 결국 트럼프 뜻대로…한미 FTA 미국 주도로 개정 file 2017.10.08 7699
1678 방화치사 시카고 목공, 29년만에 무죄 석방 file 2017.11.17 7702
1677 불법취업 이민자 신분도용 사례 급증…최소 수백만명 file 2018.09.18 7702
1676 H-1B 취득한 외국인 유학생 5년간 22만명 file 2018.11.10 7702
1675 美공무원들 오버타임 수당 너무 지나쳐 file 2019.11.09 7702
1674 ‘의료비 절약…한국가서 아파라’ file 2019.09.30 7703
1673 13억 인도가 멈추자... 히말라야, 이런 모습 처음이야 file 2020.04.13 7703
1672 '아마존' 에디슨 지사 중학생 초청 로봇 주간 행사 file 2019.04.16 7704
1671 "한인사회에 희망을 주고 싶습니다" file 2019.12.15 7704
1670 부모와 떨어진 이민아동 1만4천명 수용 file 2018.11.27 7706
1669 美 최대 핵추진 잠수함 미시간호, 부산 입항 file 2017.10.15 7707
1668 라스베가스 총격범 애인, "범행 몰랐고 거액 송금받아 작별 의심" file 2017.10.08 7708
1667 이민당국, 캐러밴 기자, 변호사 명단 블랙리스트 의혹 file 2019.03.12 7708
1666 뉴욕시 레스토랑 실내 식사 가능해진다…7월6일 3단계 정상화 file 2020.06.26 7709
1665 선진국 여성 결혼, 출산율 낮지만 미국만 예외적 증가 file 2018.07.07 7710
1664 미국 집값, 조정국면 신호 보여 file 2018.10.14 7710
1663 뉴욕과 LA 등 미국내 대도시에 자율주행 버스 곧 등장 file 2019.12.10 7710
Board Pagination Prev 1 ...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