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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로 열차운행 중단…뉴욕,뉴저지 주민들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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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과 뉴저지를 잇는 열차 운행이 수시로 중단되거나 수시간동안 지연되는 사태가 반복되면서, 뉴욕, 뉴저지 주민들의 분노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로 인해 뉴욕-뉴저지를 잇는 허드슨강 새 열차터널 건설 프로젝트가 서둘러 시작되야 한다는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최근엔 전력 공급 문제로 맨하탄 펜스테이션에서 뉴저지로 향하는 뉴저지트랜짓 및 앰트랙 열차가 수시간 동안 운행이 중단됐다. 
이 허드슨강 열차 터널은 건설된 지 거의 100년 가까이 됐으며, 앞으로도 이같은 극심한 노후화 현상으로 열차의 잦은 운행중단이나 지연이 우려되고 있다. 
트랜짓 측은 현재 뉴욕과 뉴저지를 잇는 열차 운행은 허드슨강 밑의 터널 2개에 의존하고 있으며, 만약 터널 중 하나라도 문제가 생기면 전체 열차 운행의 75%가 지장을 받게 된다고 말했다.
이 허드슨강 터널공사는 최소 100억 달러 이상의 예산이 소요되는데, 뉴욕·뉴저지주정부는 공사 비용의 절반은 각 주정부가 부담하고 나머지 절반은 연방정부가 부담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트럼프 행정부는 이에 응하지 않고 있다. 연방교통부는 “새 허드슨리버 터널 공사는 지역 정부의 책임이다. 뉴욕주와 뉴저지주정부가 예산을 마련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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