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49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NYC케어" 올해부터  빈곤층, 이민들은 보험료 무료

 

뉴욕시.jpg

 

뉴욕시는 올해부터 이민자 신분 여부나 보험료 납부 능력과 관계 없이 모든 주민들에게 의료보험을 제공한다고 빌 더블라지오 시장이 발표했다.  

 

브롱크스의 링컨 병원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더블라지오 시장은 앞으로 뉴욕시가 해마다 최소 1억달러의 예산을 마련, 지금까지 의료보험이 없거나 보험료를 낼 형편이 못되는 사람들,  보험가입 자격이 없는 서류없는 이민들,  건강보험이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무적의 젊은이들"까지 모두 가입시키겠다고 밝혔다. 

 

"NYC케어"로 이름붙인 이 계획은 2019년 각 구 별로 시행되며 "앞으로 뉴욕시는 전국에서 가장 포용적인 건강보험제도를 가진 도시가 될 것"이라고 시장은 말했다. 그는 "모든 사람에게 건강보험 가입 자격이 보장된다.  한 명도 빠짐없이 모두에게! "라고 강조했다.  

 

이 보험의 가입자는 '차등제' 요금제도에 따라 개인 별로 재정 형편에 따라서 내는 보험료가 달라지며,  전혀 낼 능력이 없다는 것이 증명된 사람은 무료라고 더블라지오 시장은 말했다.  

 

뉴욕시민 860만명은 그 동안 경제적 어려움으로 의료보험 혜택이 끊길 위기에 처해 있었다.  시 당국은 이미 51만6000명에 달하는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메트로플러스 건강계획'이란 고유의 보험을 실시해왔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662 뉴욕시, 작년 신규 건설활동 10년만에 최저 file 2021.02.02 4650
1661 뉴욕시, 야외 오픈 식당 영구 허용 file 2020.09.28 7038
1660 뉴욕시, 성인 누구나 코로나19 부스터 제공 file 2021.11.20 5326
1659 뉴욕시, 상습 주차위반 차량 강제견인 file 2023.07.02 2682
1658 뉴욕시, 매주 금요일 자유롭게 ‘아잔’ 허용한다 2023.10.21 1762
1657 뉴욕시, 디스커버리 프로그램 시행 예정 file 2019.03.05 7297
1656 뉴욕시, 단기 숙박공유 금지…5일부터 단속 2023.09.08 2574
1655 뉴욕시, 가장 불친절하고 예의없는 도시…불명예 1위 2022.08.13 4024
1654 뉴욕시, 가을학기 등교수업 재개 예정…학부모들 수업 75% 찬성 file 2020.07.03 6824
1653 뉴욕시, Airbnb 불법 단기렌트 단속 file 2018.11.17 8096
1652 뉴욕시, 5~11세 접종자에도 100불 준다 file 2021.11.06 4395
1651 뉴욕시, 3200만불 예산 투입 '쥐와의 전쟁' 시작 file 2017.07.14 7573
1650 뉴욕시, 30일미만 단기임대 금지 file 2018.07.21 8592
1649 뉴욕시, 21일부터 지하철 노숙자 끌어내 2022.02.19 4005
1648 뉴욕시, 1년간 공유차량 등록 제한 file 2018.08.12 7215
1647 뉴욕시, '성범죄 예방교육' 의무화 file 2018.04.15 8006
1646 뉴욕시, '마약성 진통제' 제약사 등에 5억불 소송 제기 file 2018.01.26 9018
1645 뉴욕시, '1회용 플라스틱 빨대' 금지 file 2018.05.27 9281
» 뉴욕시, "이민자 포함 전 주민 의료보험 제공" file 2019.01.11 7496
1643 뉴욕시 홈스쿨링 학생 2.4배 증가…코로나 사태 후 거의 1만 3천명 file 2023.04.22 3577
Board Pagination Prev 1 ...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