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82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뉴욕경찰, 작년 9월 이후 교내서 압수한 무기류 5,546개

 

텍사스 유밸디의 롭 초등학교에서 18세 살바도르 라모스가 총기를 난사, 어린이 19명과 성인 2명 등 21명을 사망케 한 가운데, 뉴욕시 공립학교도 안전지대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경에 따르면 팬데믹 이후 첫 대면수업이 시작된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약 8개월간 뉴욕시 공립학교에서 학생들로부터 압수한 무기류는 모두 5,546개로 집계됐다.
이는 팬데믹 이전의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무려 124%나  증가한 수치이다. 또 교내에서 압수된 총기도 20정에 달했다.
실례로 15세 소년이 퀸즈의 한 공립학교에 9mm 권총 2정을 갖고 등교했다가 발각됐는가 하면 13세 소녀가 브루클린의 한 공립학교에 장전된 380구경 반자동 소총을 반입했다가 적발된 바 있다.
특히 지난주 브롱스에서는 11세 소녀를 총격 살해한 혐의로 15세 소년이 체포됐다.
뉴욕시경은 “이번 텍사스 총격사건을 반면교사로 삼아 교내 총기 반입을 차단, 보다 안전한 학교를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며 “특히 하교시간, 학교 밖 순찰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등하교 시간 외 학교 현관 포함, 모든 입구를 잠궈 출입을 통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캐시 호쿨 뉴욕주지사는 21세 미만 총기구매 금지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후 뉴욕주 경찰이 매일 학교에서 무기 소지 등 검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발표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662 뉴욕시, 작년 신규 건설활동 10년만에 최저 file 2021.02.02 4650
1661 뉴욕시, 야외 오픈 식당 영구 허용 file 2020.09.28 7039
1660 뉴욕시, 성인 누구나 코로나19 부스터 제공 file 2021.11.20 5328
1659 뉴욕시, 상습 주차위반 차량 강제견인 file 2023.07.02 2699
1658 뉴욕시, 매주 금요일 자유롭게 ‘아잔’ 허용한다 2023.10.21 1768
1657 뉴욕시, 디스커버리 프로그램 시행 예정 file 2019.03.05 7297
1656 뉴욕시, 단기 숙박공유 금지…5일부터 단속 2023.09.08 2577
1655 뉴욕시, 가장 불친절하고 예의없는 도시…불명예 1위 2022.08.13 4027
1654 뉴욕시, 가을학기 등교수업 재개 예정…학부모들 수업 75% 찬성 file 2020.07.03 6826
1653 뉴욕시, Airbnb 불법 단기렌트 단속 file 2018.11.17 8101
1652 뉴욕시, 5~11세 접종자에도 100불 준다 file 2021.11.06 4395
1651 뉴욕시, 3200만불 예산 투입 '쥐와의 전쟁' 시작 file 2017.07.14 7574
1650 뉴욕시, 30일미만 단기임대 금지 file 2018.07.21 8596
1649 뉴욕시, 21일부터 지하철 노숙자 끌어내 2022.02.19 4008
1648 뉴욕시, 1년간 공유차량 등록 제한 file 2018.08.12 7217
1647 뉴욕시, '성범죄 예방교육' 의무화 file 2018.04.15 8016
1646 뉴욕시, '마약성 진통제' 제약사 등에 5억불 소송 제기 file 2018.01.26 9023
1645 뉴욕시, '1회용 플라스틱 빨대' 금지 file 2018.05.27 9291
1644 뉴욕시, "이민자 포함 전 주민 의료보험 제공" file 2019.01.11 7508
1643 뉴욕시 홈스쿨링 학생 2.4배 증가…코로나 사태 후 거의 1만 3천명 file 2023.04.22 3584
Board Pagination Prev 1 ...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