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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 지연…최근 합의 이뤄져 공사 재개

 

Screen Shot 2018-12-29 at 5.13.49 PM.png

 

맨하탄 웨스트사이드에 미래지향적인 새로운 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Pier 55'라고 불리는 이 공원은 하이라인 공원 인근에 위치하게 된다. 

 

이 공원 건설을 위해 투입되는 2억5,000만달러의 예산 중 대부분은 엔터테인먼트 사업가인 딜러와 그의 아내인 패션 디자이너 퍼스텐버그가 부담한다. 따라서 이 공원의 비공식 이름은 ‘딜러 아일랜드’다. 

 

2021년 완공 목표인 이 공원이 문을 열면 푸른 잔디밭과 더불어 예술 문화 센터, 700석을 갖춘 원형 공연장등의 시설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원의 디자인은 영국의 유명 건축 디자이너인 헤더윅이 맡았다.

 

공원의 특징은 샴페인 잔처럼 생긴 콘크리트 기둥이다. 공원에는 총 132개의 이와 같은 기둥이 세워질 계획이다. 

 

한편 이 프로젝트는 일부 환경 보존 단체들의 거센 반발로 지난 7년간 지연돼 왔으나 쿠오모 주지사의 개입으로 개발사와 단체들의 합의가 이뤄지면서 최근 다시 공사를 재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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