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914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Screen Shot 2018-12-29 at 5.12.53 PM.png

(사진=오브래디@colinobrady 인스타그램)

 

30대 미국인 청년이 단독으로 남극 대륙 횡단에 성공해 화제에 올랐다.

 

AP통신 등 외신은 세계 최초로 남극을 ‘단독’ 횡단한 미국인 청년에 관한 보도를 일제히 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운동선수 출신으로 알려진 33세 미국인 콜린 오브래디는 “나도 모르겠다. 무언가가 나를 이끌었다”며 “심오하고 아름다운 경험이었고, 프로젝트를 마칠 수 있어 기뻤다”고 대륙 횡단 소감을 전했다. 

 

오브래디는 지난 11월 3일 남극 대륙의 한쪽 끝에서 출발해 홀로 53일 간 1천482km에 달하는 극한의 장정을 마쳤다. 

 

오브래디는 “텐트 등 각종 짐을 실은 170kg 무게의 썰매를 하루 12∼13시간씩 끌면서 눈보라 속을 헤쳐나갔다”고 말했다. 

 

이전에도 남극 횡단에 성공한 사람들은 여럿 있었지만 보급품 지원을 받거나 연을 이용해 바람을 타고 이동하는 등 도움이 있었다.

 

 

아무런 도움 없이 혼자 힘으로 남극 대륙 횡단에 성공한 것은 오브래디가 처음으로, 각종 외신들은 “오브래디가 극지 탐험 역사에서 가장 뛰어난 업적 중 하나를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Screen Shot 2018-12-29 at 5.12.56 PM.png

 

극 횡단 도중 셀카찍는 오브래디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646 이민가고 싶어하는 미국인 늘어 file 2019.01.08 8037
1645 트럼프, 전문직 종사자 비자 완화 하나 file 2019.01.08 8390
1644 美정부 셧다운, 장기화 심각 file 2019.01.04 7431
1643 뉴욕주지사, 가족사망 3개월 유급휴가 거부 2019.01.04 7174
1642 뉴욕시 "1회용 플라스틱 사용 금지" file 2019.01.04 8011
1641 그랜드캐년 등 美 관광명소서 추락 주의해야 file 2019.01.04 12066
1640 대기업 유치하자 집값 뛰며 주민들이 쫓겨나는 대도시들 file 2019.01.04 8633
1639 美교도소서 팟캐스트 방송으로 대박…가석방된 죄수 화제 file 2019.01.04 8176
1638 재산 모으기 위해 홈오너가 갖춰야할 결심 file 2019.01.04 7518
1637 석사 학위 취득자 갈수록 많아진다 file 2019.01.04 9493
1636 고등학교와 하버드 졸업장 같이 받는 최초의 학생 file 2019.01.04 10171
1635 NJ 대학교 교내 식량 지원 센터 운영 늘어 file 2019.01.04 8796
1634 올해 중국인 MIT 합격자 한명도 없어 file 2019.01.04 7990
1633 캘리포니아 음주운전 차량에 음주측정기 설치 file 2019.01.04 9416
1632 이민법원 적체 50% 급증…총 81만건 2019.01.04 7772
1631 트럼프 대통령, "남부 국경 폐쇄할것" file 2019.01.04 8425
1630 이민 브로커 "아동 동반하면 미국 입국 유리" file 2019.01.04 6842
1629 트럼프, 국경서 사망한 어린이는 민주당 탓 file 2019.01.04 8063
» 美 30대 청년, '나홀로' 남극대륙 횡단 성공…'세계 최초' file 2018.12.29 9148
1627 미셸 오바마, '17년간 1위' 힐러리 제쳤다 file 2018.12.29 7609
Board Pagination Prev 1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