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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 2배 급증…캘리포니아, 뉴욕 50% 늘어

 

트럼프 행정부 출범이후 2년만에 이민법원 적체건수가 50% 가까이 급증하며 81만건에 달했다. 2017년 1월에는 54만여건이었으나 무려 26만 7000여건, 49.1%나 급증했다.

 

메릴랜드주가 2배나 급증, 가장 많이 늘었고, 조지아주도 2년만에 90%나 늘었다. 세번째는 플로리다주로 현재 6만 800건이 밀려 있어 2년전에 비해 89% 증가했다.

 

대대적인 이민단속을 실시하고 있는 트럼프 행정부는 무더기로 이민자들을 추방재판에 넘기면서 이민법원 적체가 급속히 악화되고 있다.

 

이민자들이 많은 캘리포니아는 14만 7000건이나 밀려 있고 뉴욕은 10만 8500건이 계류중인데 트럼프 행정부 2년간 각 54%씩 늘어나 공동 6위를 차지했다. 5위 뉴저지주는 4만 4000여건으로 61% 늘어났다.

 

한편 상당수 이민자들은 추방 확정 판결을 받기 까지 수년간 미국내에서 체류하며 워크퍼밋카드를 받아 일할 수 있는 혜택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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