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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변호사 마이클 코언, 유죄 인정, 감형받아

친구 페커, 트럼프의 성추문 정보 검찰에 넘겨

 

Screen Shot 2018-08-26 at 10.35.14 AM.png

 

트럼프 대통령이 ‘배신의 계절’을 아프게 겪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주변 인물들은 최근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그를 곤경에 빠뜨리고 있다.

 

미 언론은 트럼프 대통령과 세션스 법무장관의 갈등을 크게 보도했다. 대통령과 법무장관의 상호 비방과 설전은 이틀 전 내려진 2건의 판결과 관련돼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 2명은 연방 지방법원에서 잇따라 유죄판결을 받았다. 폴 매너포트 전 선거대책본부장은 배심원단의 유죄 평결을 받았으며, 개인변호사 출신인 마이클 코언은 유죄를 인정하고 감형을 받는 ‘사전형량합의’를 받아들였다. 트럼프 대통령으로서는 절친이었던 코언의 진술로 타격을 입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코언은 법정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성추문을 입막음하기 위해 포르노배우에게 돈을 지급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검찰 쪽으로 돌아선 이는 또 있었다. 그의 또 다른 절친 페커는 트럼프 대통령의 성추문 의혹을 차단하려던 입막음용 돈 의혹과 관련된 정보를 검찰해 제공했다. 페커는 정보 제공에 대한 반대 급부로 처벌을 면제받았다. 

 

폴 매너포트(왼쪽), 마이클 코언.

 

Screen Shot 2018-08-26 at 10.35.21 AM.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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