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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재정적으로 건실하나 소송으로 우려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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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통신은 체조협회가 파산 보호를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체조 국가대표 주치의였던 나사르의 선수 성폭행성추행 폭로가 잇따라 나오면서 100건이 넘는 소송을 감당하기 어려워진 협회가 조치를 취한 것이다. 

 

체조협회는 본부 소재지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법원에 연방 파산법 따른 파산 보호를 신청했다. 카슨 협회장은 기자들에게 "재정적으로 견실하지만 100건에 달하는 소송으로 인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면서 파산 보호 신청을 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협회는 국가대표 주치의 나사르는 미국 체조 대표팀과 미시간주립대 체조팀 주치의로 일하며 수십년에 걸쳐 350명에 달하는 선수들을 성폭행성추행한 사실로 휘청했다. 나사르는 종신형인 최대 175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피해자들은 체조협회가 나사르를 제대로 관리감독하지 못했고 범행을 은폐했다고 주장하며 미 전역에서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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