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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 "흑인 비하할 의도 없었다"

 

프라다.jpg

 

프라다가 최근 뉴욕 매장 진열창에 검은 얼굴, 두꺼운 입술을 한 장식품을 전시했다가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워싱턴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프라다는 '프라다말리아'라고 불리는 장식품 중 원숭이를 닮은 검은 얼굴에 두꺼운 빨간 입술의 장식품을 출시했다.
 
해당 제품이 부적절하다고 처음 문제를 제기한 인물은 뉴욕에서 시민인권변호사로 활동하는 에지였다. 그녀는 소호 거리에 있는 프라다 매장에 진열된 제품을 발견하고 페이스북을 통해 지적했다.
에지는 "이 지독한 인종차별주의를 혼자 삼키고 싶지 않다"며 제품 사진과 함께 글을 작성했다. 해당 게시물은 1만회 이상 공유되며 순식간에 온라인에 퍼졌다.
 
프라다는 성명을 통해 "제품은 현실에 존재하는 것이 아닌 상상의 창조물"이라며 "흑인을 묘사하거나 비하할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프라다는 인종차별 행위 또는 인종차별적 이미지를 혐오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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