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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센서스국 통계…빈곤율 타지역보다 높아

13.5%는 65세 이상…뉴저지 12.4%보다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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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한인인구가 뉴저지나 타지역에 비해 고령층이 많고, 노인들의 빈곤율 또한 높아져 한인노인 5명 중 1명은 빈곤층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한국일보가 연방센서스국의 인용해 밝힌 통계에 따르면 혼혈을 포함한 뉴욕한인들가운데 전체의 13.5%는 65세 이상으로, 뉴저지(12.4%)나 전국(12%)과 비교하면 고령화 현상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특히 뉴욕 한인 노년층의 빈곤율은 타 지역에 비해 높아 우려를 사고 있다.

뉴욕 한인 65세 이상 빈곤율은 22.3%로 전체 연령대 빈곤율 11.8%의 2배에 달했다.

또한 이 수치는 뉴저지 한인 65세 이상 빈곤율 17.2% 보다도 5%나 높은 것이다.

중간 연령의 경우 뉴욕은 36.7세, 뉴저지는 38.8세로 추산됐다.

뉴욕이 고령층 비율이 높지만 중간연령은 낮은 이유는 젊은 층이 뉴저지에 비해 더 많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반면 뉴저지는 자녀를 키우는 한인 중년층이 상대적으로 많이 거주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 뉴욕은 생활비가 뉴저지보다 훨씬 비싸지만 뉴욕의 한인 가구당 중간소득은 $81,556으로 뉴저지보다 평균 5천달러나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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