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5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20200229_165401.png

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중도적 대안 후보로 급부상하고 있는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이 4년전 민주당 대선후보였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을 부통령 러닝메이트로 적극 검토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오면서 미정계에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억만장자’인 블룸버그 전 시장은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경선 초반부 참패로 대세론에 치명타를 입은 틈을 타 공격적 광고를 발판으로 맹추격세를 보이고 있는데, 현재 좌파로 분류되는 샌더스 후보가 민주당 후보로 선출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이 같은 보도가 나온 것이다.

블룸버그 전 시장은 14개 주에서 경선이 한꺼번에 실시되는 3월 3일 ‘슈퍼 화요일’부터 레이스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기로 한 상태이며, 플로리다에서 1위에 뛰어오르는 여론조사가 최근 발표됐다. 블룸버그-힐러리 조합은 현재 캠프 내부 여론조사 결과 어마어마한 위력을 발휘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보도됐다. 

이와 관련, 블룸버그 전 시장은 정•부통령 후보가 동일한 주에 거주할 수 없다는 취지의 수정헌법 제12조에 따라 주소지를 뉴욕에서 콜로라도주 또는 플로리다주 자택으로 옮기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클린턴 전 국무장관도 현재 뉴욕에 거주하고 있다.

한편 블룸버그 캠프 측은 성명을 내고 이를 적극 부인하지는 않았다.

대선후보였던 힐러리를 부통령 러닝메이트로 영입한다는 것 자체가 파격적인 만큼, ‘블룸버그-클린턴 조합’에 대한 보도로 워싱턴 정가는 술렁였다.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조용한 주말에 폭탄을 터트린 격”이라고 보도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626 '담배구입연령은 이제 미 전역에서 21세'…FDA 공식 시행 발표 file 2020.01.01 6497
1625 미국가정 6.5%인 840만 가구는 은행계좌 없는 빈곤층 file 2019.04.02 6496
1624 뉴욕주 운전면허증 갱신, 12월 3일로 연장 2020.11.10 6495
1623 고교생 인턴십 중요…일찍부터의 체험이 무척 중요하기 때문 file 2020.02.25 6494
1622 뉴저지차량국 대면업무, 29일부터 가능 file 2020.06.15 6493
1621 주택 재산세율 평균 1.17% file 2018.10.07 6493
1620 美연방부채, GDP 78%인 20조달러…2차대전 후 최고 file 2018.07.02 6493
1619 맨해튼 근로자 8%만 사무실 복귀…재택 근무가 일상이 된다 file 2020.08.03 6490
1618 103세 美할머니 100m 달리기 46초로 우승 file 2019.06.22 6490
1617 뉴욕시의장, 연방하원의원 3명 DACA 시위 체포당해 file 2017.09.22 6490
1616 美,우주 요격무기 설치계획 발표 file 2019.01.19 6489
1615 뉴욕서 아시안업소 강도 5명 유죄 file 2018.10.09 6488
1614 가난한 美고교생, 명문대 20곳 합격 file 2018.04.08 6488
1613 한인이 한국서 은행구좌 열수있나? file 2020.01.01 6487
1612 옐런 신임 美재무장관, 금융 제재에 정통…북한, 중국 가차없이 제재예상 file 2020.12.08 6486
1611 "내년 10월 美 최대 도시공원에 '한국의 집' 홍보관 개관" file 2019.11.20 6486
1610 美 '총기폭력 비용' 연간 2,300억불 소요 file 2019.09.22 6486
1609 미국서 아시안 혐오 범죄 급증…지난해 신고만 2800여건 file 2021.02.15 6485
1608 이공계 유학생들 'OPT' 대폭 완화 file 2018.08.26 6480
1607 "총기사고 계속…아이들 학교 보내지말자" file 2018.05.22 6478
Board Pagination Prev 1 ...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