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내년 성장률 최대 2~2.5%…재정 적자 수조 달러…인플레이션 당연"

 

그리스펀.jpg

 

앨런 그린스펀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사진)이 미국 경제 성장세가 곧 둔화될 것이며 스태그플레이션 상태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 스태그플레이션이란 경기불황 속에서 물가 상승이 발생하는 상태를 뜻한다.

 

폭스비즈니스에 따르면, 그린스펀 전 의장은 이날 마리아 바티로모 앵커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4분기 지표가 나오면 성장률은 약 2.5%로 하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 상무부는 3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추정치가 3.5%라고 발표했다. 

 

그린스펀 전 의장은 "월간 (경제) 지표는 성장률이 둔화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분명 경제는 둔화되고 있다. 내년 성장률은 아마 최대 2~2.5%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린스펀은 경기 침체가 나타날 가능성은 낮지만 미국 경제는 제어가 안 되는 설비 투자와 정부의 사회보장 등을 위한 의무적 지출로 스태그플레이션 상태로 접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미국은 의무적 지출을 위한 자금을 마련하지 않고 있다. 따라서 수조 달러의 재정적자가 발생했다"며 "재정적자에 따른 인플레이션은 당연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앨런 그린스펀 전 의장은 '통화정책의 마에스트로'라는 찬사를 받았다. 동시에 닷컴·부동산버블을 유발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의 빌미를 제공했다는 비판도 받는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뉴욕시 프리킨더 과밀학급 문제 심각

    2009년 금융위기 직후 보다 두배 늘어 미국 대학생의 금융 대출금액이 총 1조4650억달러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6750억달러와 비교해 두 배 이상으로 증가한 액수다. 국제금융연구원의 가르디아 이...
    Date2018.12.24 Views8378
    Read More
  2. 스탠포드대 학자금 심사서 주택자산 고려 않기로

    주택소유 해도 경제 수준 안되는 학생 부담 덜어줄 것 스탠포드대에 따르면 내년부터 학자금 보조금 산정에 있어 학생 및 학생 가족의 주택 자산을 고려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그간 스탠포드대는 학자금 보조 신청서를 제출할 때 학생 및 가족의 보유 주택과 ...
    Date2018.12.24 Views7103
    Read More
  3. 디스커버리 프로그램 학부모들 의견 엇갈려

    학부모 디스커버리 프로그램 찬성 서한 보내 뉴욕시가 추진 중인 특목고 입시제도 변경과 관련 아시안 학부모들의 반대에 부딪쳐 법정 소송까지 제기된 가운데 일부 학부모들이 찬성하고 나서면서 찬반양론이 엇갈리고 있다. 맨하탄 제2교육구의 학부모 77명은...
    Date2018.12.24 Views6585
    Read More
  4. 트럼프, '불법이민자 멕시코 송환'

    국토안보부, '체포후 송환'…새 이민정책 발표 트럼프 행정부는 20일 불법 이민자를 멕시코로 다시 보낸다는 내용의 새로운 이민정책을 발표했다. 국토안보부는 이날 "불법 이민 위기를 통제하기 위한 역사적 조치"라며 이같이 밝혔다. 시간이 ...
    Date2018.12.24 Views10116
    Read More
  5. "죽음 앞둔 어린 아들 안아주고 싶어"

    美정부, 뇌질환 2세 아들 예멘 엄마 입국 허용 선천성 뇌질환으로 죽음을 앞둔 두 살배기 아들을 미국에서 마지막으로 꼭 안아주고 싶다는 예멘 출신 엄마의 소원이 이루어졌다. 미국에서 치료 중인 아들을 만나러 미국에 온 예멘 출신 스윌레(21)가 캘리포니...
    Date2018.12.24 Views8705
    Read More
  6. 트럼프 행정부, 귀화 이민자들 시민권 서류 재검토 중

    지난해 부터 시민권 박탈 대상자 크게 늘어 뉴욕타임스(NYT)는 ‘반이민전쟁을 벌이고 있는 트럼프 행정부가 귀화 이민자들에 대한 ‘시민권 박탈'로 시선을 옮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NYT는 트럼프 행정부는 귀화 이민자 수천여명에 대한...
    Date2018.12.24 Views8264
    Read More
  7. 불법이민 어린이들 아직도 1만 4300명 수용

    전문가 나중에 정신적 신체적 문제 발생 우려 보건부 산하 난민재정착지원센터(ORR)의 수용시설과 각종 보호소에 아직도 동반자 없는 이민 어린이와 불법이민 부모와 격리된 어린이들 1만 4300명이 수용되어있는 것으로 AP통신의 조사 결과 드러났다. 전문가들...
    Date2018.12.24 Views7284
    Read More
  8. 웜비어군 부모, 북한에 소송 제기

    아들 사망케 한 북한에 11억달러 배상 청구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이 웜비어의 아버지를 만나 위로하고 있다 북한에 억류됐다가 의식불명이 된 후 사망한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유족이 북한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11억 달러의 배상금을 요구했다고 미국의...
    Date2018.12.24 Views8328
    Read More
  9. '우주사령부' 16년만에 부활…우주군 창설 계획

    우주군 창설하면 중국, 러시아와 패권 타툴 듯 미군이 ‘우주사령부를 16년 만에 부활시킨다. 러시아와 중국을 누르고 우주패권을 거머쥐겠다는 ‘우주군' 창설 계획의 첫걸음을 뗀 셈이다. 미국이 우주사령부와 우주군 창설을 본격화하면서 미...
    Date2018.12.24 Views8120
    Read More
  10. 오바마 전 대통령 어린이 병동 깜짝 방문

    소아환자 위해 산타클로스 모자 쓰고 등장 오바마 전 대통령이 빨간 산타클로스 모자를 쓰고 어린이병동에 나타났다. 워싱턴포스트(WP)는 워싱턴 소재 국립아동병원에 오바마 전 대통령이 깜짝 등장해 소아 환자들과 보호자들의 환호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국...
    Date2018.12.24 Views8381
    Read More
  11. 펜스 부통령 다음 대선에서 런닝메이트로 남나

    펜스, 보수 정파, 기독교 간 관계 유지에 중요한 역활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수 주간 그의 정계 측근들에게 2020년 대선에서 펜스 부통령이 러닝메이트로 남아 있는 걸 원하고 있다고 말해 온 것으로 파악됐다고 CNBC가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펜스 부통령...
    Date2018.12.24 Views8316
    Read More
  12. 美서 현대·기아차 집단소송 당해

    350여명 차주, "엔진결함 알면서도 숨겨" 쏘나타, 산타페, 옵티마, 쏘렌토, 쏘울 등 2017년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쏘울이 불에 타고 있는 모습. /NBC 미국에서 현대·기아자동차 차주 350여명이 일부 차종의 엔진 결함으로 심각한 화재 위험에 노출됐다며...
    Date2018.12.18 Views7999
    Read More
  13. 뉴욕시 출신 80대 할머니가 대학 졸업장 받아 '화제'

    다섯 아이 키운 후, 보행기, 산소 공급기 의지하면서 학교 다녀 뉴욕시 출신 80대 할머니가 대학 졸업장을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AP통신에 따르면 뉴욕시 브롱스에서 자란 재닛 페인 할머니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의류제조업체에서 비서로 일하기 시작했다...
    Date2018.12.18 Views7545
    Read More
  14. 미국에선 지금…노인들, 패스트푸드 매장서 아르바이트 취업

    패스트푸드 기업들, 교회와 노인센터에서 노인 직원들을 찾는다. 맥도날드 같은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2019년에도 노인들을 대거 채용할 계획이다. 이들이 직원을 모집하는 장소도 교회나 노인센터를 통해서다. 또한 50세 이상의 미국인을 지원하는 단체인 AARP...
    Date2018.12.18 Views7898
    Read More
  15. 연방법원, '오바마케어' 위헌 판결…美 정가 '태풍의 눈' 된다

    트럼프, '건강보험 제도 개편', 민주당은 '항소'…대법원 판결 전까지 공방가열 미국 연방법원이 정치권에서 논란이 큰 '오바마케어(Affordable Care Act)'에 대해 위헌 결정을 내려 파장이 커지고 있다. 오바마케어 폐지를 추...
    Date2018.12.18 Views7421
    Read More
  16. 오바마 전 대통령, '오바마케어' 위헌 판결 후 오히려 가입 독려

    미국 연방법원이 정치권에서 논란이 큰 '오바마케어(Affordable Care Act)'에 대해 위헌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은 "당장 바뀌는 건 없다"며 외려 가입을 독려하고 나섰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
    Date2018.12.18 Views8189
    Read More
  17. 그린스펀 "미국경제, 스태그플레이션으로 가고 있어 우려"

    "내년 성장률 최대 2~2.5%…재정 적자 수조 달러…인플레이션 당연" 앨런 그린스펀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사진)이 미국 경제 성장세가 곧 둔화될 것이며 스태그플레이션 상태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 스태그플레이션이란 경기불황 속에서...
    Date2018.12.18 Views7148
    Read More
  18. 미국의 한 고등학교, 학생들에 '진짜 어른되는 법' 가르친다

    BULLITT CENTRAL HIGH SCHOOL 어른으로 살아가는데에는 꼭 필요하지만, 학교에서는 가르쳐주지 않는 것들이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러한 지식을 가족과 선배들에게 구하거나, 구글에서 찾는다. 그런데 미국 켄터키 주의 한 고등학교가 학생들에게 직접 &#...
    Date2018.12.18 Views7038
    Read More
  19. 뉴저지 고속도로에서 돈가방 떨어져 '51만불 돈벼락'

    현금수송차 오작동으로…운전자들 줍기소동, 30만불은 회수못해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트 루트 3 고속도로에서 현금 51만 달러가 쏟아지면서 운전자들이 차를 세우고 현금을 줍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3일 아침 출근 시간에 뉴저지주...
    Date2018.12.18 Views9352
    Read More
  20. 잇단 악재에 지지율 '뚝'…트럼프, 재선에 빨간 불

    국정 지지율 43%…다음 대선 때 트럼프에 투표할 것 답변은 38%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추락하고 있다. ‘러시아 스캔들’과 성관계 주장 여성들에게 ‘입막음용’ 합의금을 지급한 의혹 등으로 전방위 수사를 받고 있...
    Date2018.12.18 Views8393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