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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있던 동양계 남성과 주변 승객들이 도와주어 더 큰 피해 막아  

 

뉴욕.jpg

 

뉴욕 지하철 안에서 한 백인 여성이 동양 여성에게 시비를 걸며 폭행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백인은 동양 여성에게 인종차별적 발언을 한 후 주변 승객들이 도와준 덕에 백인여성이 현장에서 붙잡혔다.

 

EWN 등 미국 매체는 "40세인 백인 여성이 오전 8시30분쯤 미국 브루클린의 뉴욕 지하철 안에서 24세의 아시아 여성에게 폭력적이고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6월 남성에게 후추를 뿌려 기소된 적이 있던 백인여성은 이번에는 동양여성에게 욕설을 퍼부었고, 휴대용 우산과 열쇠로 때리기까지 했다. 

 

백인여성의 만행은 현장에 있던 다른 승객의 촬영 때문에 자세히 알려졌다. 백인여성은 휴대전화를 보면서 가만히 서 있던 동양여성에게 소리를 치더니 손으로 내리쳤고, 선글라스를 벗고 손에 쥔 물건을 가방에 넣은 다음 폭행을 시작했다. 아시아 여성은 피부가 찢어지는 등 상처를 입었다.

 

피해자 여성은 당시 큰 공포를 느꼈다고 나중에 전했다. 발언의 수위와 폭행의 강도가 높아지자 주변 사람들이 말렸으며, 특히 그녀 앞에 서있던 동양 남성이 도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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