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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미국인 노인들의 건강상태 나빠지고, 경제침체 우려…대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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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1인 가구 비중이 30%에 육박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미연방센서스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의 1인 가구는 전체 가구 수의 29%를 차지했다. 2020년보다도 1% 높아진 수준이며, 계속 1인 가구 비중이 급격하게 높아지고 있다. 

1인 가구 비중이 늘어난 데는 여러 가지 사회적 현상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결혼을 늦게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고, 출생률은 떨어지고 있는 데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는 점 등 때문이다.  

특히 여성의 노동시장 진출과 경제적 자립이 1인 가구가 많아지는 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미 미국에서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성인 여성 비율은 1980년대에 50%를 넘어섰다.   

다만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혼자 사는 노인들의 건강관리 문제와 경제 침체 등의 문제가 불거질 수 있는 만큼, 정부 측의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도심 외곽 지역에서 혼자 사는 노인들의 경우, 병원시설 등이 밀집돼 있지 않은데 긴박한 상황에서 대응 속도가 느려 위험해지는 경우가 발생하곤 한다. 

 

뉴욕타임스는 “갈수록 50~60대 1인 가구가 늘어나고는 있지만, 혼자 사는 노년층은 신체건강이나 정신건강이 나빠지는 결과를 얻을 수 있고 평균 수명도 짧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출생률은 낮아지고, 고령화는 계속되면서 미국 경제가 침체기로 접어들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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