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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법안 뉴욕주 의회 통과시 인종차별 소송도 불사 

 

shsat.jpg

 

아시안 학부모들이 뉴욕시가 추진 중인 특목고 입학시험(SHSAT) 폐지정책과 관련 법정 소송 불사 등 강력 대응을 선언하고 나섰다. 
 
특히 전국적으로 한인들의 권익신장 및 보호를 위해 활동 중인 코리안아메리칸행동연합(KAA)도 이번 저지 활동에 적극 동참키로 하면서 앞으로 전국 단위의 로비활동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샘 윤 KAA 사무총장은 “SHSAT 폐지는 인종 다양화를 빌미로 오히려 아시안 학생들을 역차별하는 행위”라고 강조한 뒤 “뉴욕을 넘어 미 전역에서도 관심을 갖는 사안인 만큼 미 전국 단위의 KAA 차원에서 뉴욕시정부와 주의회를 상대로 한 로비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엇보다 뉴욕시의 SHSAT 폐지 법안 강행으로 주의회를 통과할 경우 ‘인종차별’ 소송 제기도 불사하겠다는 방침이다. 

 

드블라지오 시장은 아시안 학생들로 편중돼있는 특목고의 SHSAT를 3년 안으로 완전 폐지하는 대신, 7학년 때의 영어와 수학, 소셜 스터디, 과학, 주 수학, 영어 점수를 특목고 입학생 선발기준으로 삼아 각 중학교의 성적 최우수자를 선발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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