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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에 따른 이직 등으로 소득 크게 줄어…임금격차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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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성 근로자들이 첫 취업 후 15년 간 벌어들이는 소득이 남성 근로자들의 같은 기간 소득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4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CBS뉴스는 미국 남녀 간 임금 격차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심각한 것으로 새 분석 결과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경제학자들은 인구조사 통계를 바탕으로 여성 근로자들의 임금이 남성 근로자들이 받는 임금의 80% 정도인 것으로 추정해 왔지만 미국 여성정책연구소(IWPR)는 이는 여성들이 남성보다 파트타임 근무 비중이 훨씬 더 높고 자녀들을 돌보기 위해 일을 포기하는 비율이 높은 노동시장의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여성정책연구소측은 여성들은 자녀를 돌봐야 한다는 부담으로 남성보다 훨씬 더 많이 일을 포기해야 한다며 40%가 넘는 여성 근로자가 육아 때문에 일을 그만 두고 있어 남성 근로자의 2배를 넘는다고 말했다. 이러한 이직이 여성들과 남성들과의 소득 격차를 크게 벌이고 있다고 허트먼은 덧붙였다. 이어 도중에 일은 그만 둔 기간이 길수록 남녀 간 임금 격차는 더 커진다고 말했다. 

 

연구소측은 2001년부터 2015년까지 최소 1년 이상 근로소득이 있었던 모든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소득을 조사한 결과 이러한 결론을 얻어냈다. 연구소측은 지난 1년 동안 남성의 절반은 재정 여건이 호전됐다고 말했지만 여성의 경우 재정 여건이 호전됐다고 답한 여성은 30%에 그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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