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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시오-코테즈 의원의 인터넷 활용, 그리고 '인스타그램 정치'

 

뉴욕출신.jpg

 

티셔츠 차림으로 미국 뉴욕 브롱스에 있는 자신의 집 부엌에서 요리를 하며 이를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중계한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테즈(29)는 현재 미국에서 화제를 몰고 다닌다. 그녀의 티셔츠에는 ‘우리는 살 만한 미래에 대한 권리를 갖고 있다’는 문구가 적혀 있었고 그는 “유권자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계속해서 갖고 싶다”는 이야기를 멈추지 않았다.

 

‘최연소 여성 연방하원의원’이란 역사를 쓴 오카시오-코테즈는 이처럼 유권자들과 소통하며 정치권에 새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오카시오-코테즈는 초선의원 오리엔테이션 행사에서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은 물론 숙소 빨래방에서 코인 세탁기를 사용하는 모습까지 공개했다. 워싱턴포스트는 “오카시오코테즈는 의회를 더 친근감 있고 덜 무서운 곳으로 보이게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오카시오-코테즈의 인스타그램 팔로어 수는 초선의원 오리엔테이션 이후 57만 명(15일)에서 93만 명(26일)으로 급증했다.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최근 “젊은층이 인스타그램을 좋아하지만 해당 계정을 갖고 있는 하원의원은 47%에 불과하다”며 “초선의원들이 SNS 사용법을 다른 의원들에게 가르치고 있다”고 전했다. 

 

그녀는 최근 MSNBC에 출연해 자신의 인스타그램 사용에 대해 “TV를 틀면 보이는 건 온갖 법안과 정치공학에 대한 이야기다. 정부를 좀 더 사람냄새 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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