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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품귀 현상…주민들 도피여행 중…지역 회복에 수십년 걸릴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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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가 1번 도로를 타고 내려갔다. 이제야 숨을 좀 쉴 것 같다. 도피 여행이다.”

 

지난 8일 시작됐던 캘리포니아 북부 산불은 시카고 크기의 면적을 집어삼켰다. 지금까지 71명이 목숨을 잃고 1000여명의 실종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주택 1만채, 건물 2400채가 불에 탔다. 역대 최악으로 꼽히는 이번 산불은 대기 환경에도 막대한 악영향을 끼쳤다.

 

CNN방송은 ‘산불로 인해 캘리포니아는 이제 세계에서 가장 오염된 곳’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대기오염 모니터링 사이트인 버클리 어스의 데이터를 인용해 “샌프란시스코, 스탁턴, 새크라멘토는 금요일 아침 세계에서 가장 오염된 도시가 됐다”고 보도했다.

 

워싱턴 대학의 댄 제프 교수는 “샌프란시스코에서 경험한 최악의 대기질”이라며 ‘대기질 비상 사태’라고 불렀다.

 

대기 환경이 급속도로 악화되면서 화재 지역을 벗어나려는 사람들도 생겨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거주 중인 한인 김진영(33·여)씨도 ‘도피 여행’을 떠났다. 김씨는 “창을 열지 못할 정도였고 금요일엔 딸이 다니는 학교도 휴업했다”면서 “다음 주 추수감사절 연휴가 이어지기 때문에 가족 모두 LA 쪽으로 피신한다”고 말했다.

 

ABC 뉴스는 전 세계 센서 네트워크를 보유한 퍼플에어는 캘리포니아가 대기 환경이 좋지 않은 대표적 국가인 인도와 중국보다 공기 질이 더 나쁜 것 같다고 평가했다.

 

전문가들은 연기로 오염된 공기를 이전 수준으로 되돌리는 데는 수십 년이 걸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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