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CNI 카지아니스 국방연구소장, 칼럼서 "김정은 더 나은 새해 맞을 것"

 

미외교.jpg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사상 첫 북-미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왼쪽)과 트럼프 대통령. 유튜브 캡쳐

 

“2019년은 ‘북한의 해’가 될 거다. 지난 한 해 동안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하룻밤 사이에 하층민이 대중음악 스타가 된 것에 비견할 만큼 입지가 달라졌다. 북한 지도자가 갑자기 어둠 속에서 뛰쳐나와 그 자신과 국가의 이미지를 절묘하게 변화시키고 있다.”

 

미국 워싱턴의 싱크탱크인 국가이익센터(CNI) 해리 카지아니스 국방정책연구소장이 정치전문지 더힐에 기고한 칼럼을 통해 이렇게 주장했다. 카지아니스는 7월 폭스뉴스 기고문에서 “지금 미국이 할 수 있는 선택은 북한 핵시설을 공격하거나, 최대 압박 정책으로 회귀하거나, 북한을 핵무장국으로 인정하는 것뿐”이라고 밝힌 바 있는 강경 보수 성향의 외교안보 전문가다.

 

그는 이날 칼럼 서두에 “내가 이런 문장을 쓰게 될 거라고는 조금도 생각해보지 않았다”며 “김 위원장의 가족에게는 전쟁으로 인한 수백만 명의 죽음과 북한 주민의 노예화에 대한 책임이 있지만, 요즘은 분명 그에게 좋은 시기다. 김 위원장은 ‘개인적 르네상스’라고 밖에는 달리 표현할 길 없는 호시절을 만끽하고 있다”고 썼다.

 

카지아니스 소장은 “연초 김 위원장의 연설을 접했을 때만 해도 한반도에서 전쟁이 발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며 “그는 자신의 핵 프로그램이 완성돼 미국 전역을 핵무기로 공격할 수 있게 됐다고 자랑했다. 하지만 다행히도 핵무기는 가동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의 ‘화염과 분노’ 같은 대북 공격도 없었다”고 했다.

 

카지아니스 소장은 “김 위원장이 올해보다 훨씬 더 좋은 내년을 맞을 것”이라며 “핵 실험을 계속 중단한다면 북한은 미국의 외교적 경제적 제재로부터 빠져나오게 될 거다. 김 위원장은 러시아 한국 중국 일본 미국 정상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으며, 어떤 종류의 대화도 핵전쟁 위협보다 낫다”고 썼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502 美의회에 새로운 얼굴 111명…'다양성'의 상징 file 2018.11.30 7030
1501 美여성 취업 후 15년 간 소득, 남성의 49% 불과 file 2018.11.30 6858
1500 학자금 부채 총액 1조5000억달러 넘어 file 2018.11.30 7233
1499 미국내 박사과정 18% 정신건강에 문제 보여 file 2018.11.30 7777
1498 "영주권자 군입대 유예 중단하라" file 2018.11.30 7792
1497 H-1B 배우자 노동허가 발급해야 file 2018.11.30 5011
1496 캘리포니아 국경으로 정규군 추가배치 file 2018.11.30 8360
1495 트럼프, 국경장벽 건설 예산 의회 처리해야 file 2018.11.30 6953
1494 국경수비대 최루탄 발포…분노와 비난 일으켜 file 2018.11.30 7787
1493 트럼프 행정부, 中 유학생 신원조사 강화 법안 검토 file 2018.11.30 7961
1492 뉴욕출신 최연소 여성 연방하원의원, 워싱턴서 계속 화제 file 2018.11.27 7637
1491 오하이오주립대 산하 대학, '취업비자 24명 사기 발급' 적발돼 file 2018.11.27 8114
1490 명절 집 청소하다 180만달러 복권당첨 확인한 美부부 file 2018.11.27 7843
1489 美 북동부서 바다거북 200마리 얼어죽은 채 발견 file 2018.11.27 7509
» 美외교안보전문가 "새해는 '김정은의 해' 될 것"…이유는? file 2018.11.27 8211
1487 아마존 제 2 본사 발표 이후 부동산 수요 급증 file 2018.11.27 8141
1486 대학탐방⑥- 하버드대학(Harvard University) file 2018.11.27 7711
1485 미국인 선교사 인도의 한 섬에서 살해 당해 file 2018.11.27 6780
1484 대학 밴드부 태운 전세버스 눈길 미끄러져 전복 file 2018.11.27 8185
1483 유엔 '여성폭력 근절의 날' 시위 file 2018.11.27 8085
Board Pagination Prev 1 ...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