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53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회고록 'Becoming' 출간 "부부 상담도 받아…여전히 남편 사랑한다"

 

미쉘.jpg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가 '내 행복은 나에게 달렸다'며 지난 26년간의 결혼 생활에서 배운 교훈을 공유했다. 

 

ABC뉴스 '굿모닝 아메리카'와의 독점 인터뷰에서 미셸 여사는 오바마 전 대통령과 만남부터 결혼생활까지 자세한 내용을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오는 13일 자신의 회고록 'Becoming'의 발간을 앞두고 있다.

 

미셸 여사는 "결혼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자신들한테 뭔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젊은 부부들을 많이 알고 있다"며 "나는 그들에게 서로를 사랑하고 경이로운 결혼 생활을 하는 미셸과 버락 오바마도 결혼 관계 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필요할 땐 도움을 받는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회고록 비커밍에서 그와 오바마 전 대통령이 문제를 겪을 때 부부 상담을 받았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밝히기도 했다. 

 

미셸 여사는 "결혼 생활 상담은 우리가 서로의 다른 점에 대해 어떻게 말할지 배운 방법 중 하나였다"며 "내가 나 자신에 대해 배운 것은 행복은 나한테 달려있다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게 내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며 이 사실을 깨달은 뒤 운동도 더 많이 하고 죄책감을 느끼지 않으며 도움도 요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내가 나를 돌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오바마 전 대통령과의 첫 만남도 언급했다. 미셸 여사는 로펌 변호사로 일하던 시절 사무실 여름 인턴으로 온 오바마 전 대통령의 멘토 역할을 맡으며 처음 만났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479 망명신청중 미국 입국 불가능해 진다 file 2018.11.27 6999
1478 "사살된 흑인, '블프 총격범' 아닐 듯" file 2018.11.27 8208
1477 캘리포니아 도시 20곳, 공기오염 심각 file 2018.11.24 7220
1476 팰팍 14층 규모 아파트 개발 제동 file 2018.11.24 7708
1475 마이애미, 이민자 주택소유율 가장 높아 file 2018.11.24 6771
1474 상대적으로 집세 저렴한 로렌스파크 웨스트 file 2018.11.24 8551
1473 미국 중국 제대로 대응 하려면 유학생 수 늘려야 file 2018.11.24 7305
1472 전통적인 대학생활과 현실은 매우 달라 file 2018.11.24 6017
1471 "오바마 판사, 트럼프 판사는 없다" file 2018.11.24 6947
1470 트럼프, 캐러밴 포고령 일시 제동 file 2018.11.24 7973
1469 백악관, 국경병력 "치명정 물리력" 승인 file 2018.11.24 6701
1468 불법월경 소년 사살한 국경수비대원 무죄 file 2018.11.24 7135
1467 뉴욕시 극빈자 많다…91만가구 달해 file 2018.11.20 6007
1466 시각 장애 마라톤 주자가 사랑하는 여성의 인생관 바꿔놓았다 file 2018.11.20 6919
1465 美 캘리포니아 산불 실종자 1천300여명…급증한 이유는? 2018.11.20 8328
1464 '최악의 산불'로 샌프란시스코 탈출 러시, "중국, 인도보다 나빠" file 2018.11.20 8866
1463 2020년 美대선 트럼프 대항마는? file 2018.11.20 7041
1462 중국 기업들 미국 부동산 정리한다 file 2018.11.20 7640
1461 골드만삭스 내년 미국 경제 성장률 반토막 예상 file 2018.11.20 7213
1460 매사추세츠공과대학(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file 2018.11.20 8979
Board Pagination Prev 1 ...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 207 Next
/ 20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