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19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버지니아주 크리스털시티와 함께…5만명 근무, 50억불 투자 

 

Screen Shot 2018-11-17 at 2.52.40 PM.png

 

미국의 세계적 정보기술(IT) 기업인 아마존이 뉴욕주 롱아일랜드시티, 버지니아주 크리스털시티를 제2본사 설립지로 확정했다. 

 

두 도시에 설립될 제 2본사에는 각각 2만5000명의 직원이 일하게 될 예정이다. 현재 뉴욕 아마존 지사에는 광고, 패션 분야 등 직원 약 1800명이, 버지니아 북부와 워싱턴에는 기술직 직원 약 2500명이 근무하고 있다. 

 

'미국의 경제 문화 수도' 로 일컬어지는 뉴욕의 퀸즈 롱아일랜드시티는 최근 아파트가 다수 건설되는 등 뉴욕시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지역이다. 지하철, 롱아일랜드레일로드(LIRR) 등 교통 인프라도 좋고, 이스트강과 인접해 페리 정류장과도 가깝다. 라과디아 공항, 존 F 케네디 공항 등 공항 두 곳과도 인접해있다.

 

특히 뉴욕에서는 또 다른 세계적인 IT 기업 구글이 사무실을 확장하려 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렌트비 급상승으로 지역주민들이 외곽으로 밀려나는 현상에 대한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월스트리트저널은 구글이 2022년까지 뉴욕 맨해튼 웨스트빌리지 지역에 1만2000명을 추가로 수용할 수 있도록 사무실을 지을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지난해 9월 아마존이 제2본사 설립 계획을 발표한 이후 미국의 수도 워싱턴 인근은 유력 후보지 중 하나로 언급되어왔다.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가 워싱턴포스트를 인수한데다, 2016년 워싱턴 내에 2500m² 규모의 자택을 구매했기 때문이다.  

 

 

제2본사 부지로 선정된 크리스털시티는 미국 국방부 청사 인근에 위치해있으며, 1960년대 지어진 사무실과 주택이 많은 지역이다. 최근 10년간 국방부와 민간 부문 세입자가 떠나가며 다소 쇠퇴했지만 워싱턴과 로널드 레이건 워싱턴 국제공항, 지하철역과 가깝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469 백악관, 국경병력 "치명정 물리력" 승인 file 2018.11.24 6686
1468 불법월경 소년 사살한 국경수비대원 무죄 file 2018.11.24 7133
1467 뉴욕시 극빈자 많다…91만가구 달해 file 2018.11.20 6000
1466 시각 장애 마라톤 주자가 사랑하는 여성의 인생관 바꿔놓았다 file 2018.11.20 6912
1465 美 캘리포니아 산불 실종자 1천300여명…급증한 이유는? 2018.11.20 8319
1464 '최악의 산불'로 샌프란시스코 탈출 러시, "중국, 인도보다 나빠" file 2018.11.20 8857
1463 2020년 美대선 트럼프 대항마는? file 2018.11.20 7037
1462 중국 기업들 미국 부동산 정리한다 file 2018.11.20 7637
1461 골드만삭스 내년 미국 경제 성장률 반토막 예상 file 2018.11.20 7199
1460 매사추세츠공과대학(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file 2018.11.20 8973
1459 주 소방국장이 알려주는 추수감사절 안전 팁 file 2018.11.20 7077
1458 매사추세츠, 11월 20일(화)부터 유흥용 마리화나 판매 허가 file 2018.11.20 7266
1457 뉴욕시 학부모 '디스커버리 프로그램' 소송 file 2018.11.20 6383
1456 다트머스 졸업생 “학교가 교수 성폭행 방관” file 2018.11.20 6328
1455 브룸버그 전 시장, 존스홉킨스대에 18억 달러 쾌척 file 2018.11.20 7036
1454 'Me Too 소송' 당한 아이비리그 대학 2018.11.20 6003
1453 '푸드 스탬프' 받는 이민자 줄었다 file 2018.11.20 7723
1452 "트럼프의 반이민 정책 두려워서"… 2018.11.20 8995
1451 "12시간 옆자리 비만승객 탓에 부상" 2018.11.20 6556
1450 트럼프 대통령 러시아 스캔들 서면답변 작성 file 2018.11.20 7311
Board Pagination Prev 1 ...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 207 Next
/ 20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