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87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자리 교체 요구묵살돼…항공사에 1만불 소송 

 

영국에서 한 남성이 12시간 장거리 비행 동안 뚱뚱한 승객 옆에 앉아 부상을 입었다며 항공사에 약 1만달러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CNN에 따르면, 이 소송을 낸 사람은 토목 공학자 프로서(51)씨다. 그는 태국 방콕에서 런던으로 돌아오는 영국 국적항공사 브리티시 에어웨이즈(BA) 비행편을 이용했을 때 옆에 앉은 큰 체구의 승객 때문에 승무원에게 자리 교체를 요구했지만 묵살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프로서는 "옆자리에 앉은 남성은 키 193㎝, 몸무게가 136㎏이상으로 보였고, 프로 미식 축구선수 같았다"며 "그 남자는 너무 커서 팔걸이 밑으로 엉덩이를 밀어 넣어야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소송을 제기한 프로서의 키는 약 160㎝)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옆자리 승객이 비행 내내 자신의 좌석을 넘어 압박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프로서는 당시 승무원에게 자리를 바꿔달라고 했지만, 다른 좌석이 없다는 말만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 비행 때문에 신경손상과 골반 부상을 입었고, 등에는 경련 증상이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이후 2년간 지압을 받으러 다녔고, 3개월 동안 일도 제대로 할 수 없었다는 것이다. 그는 항공사 사이트와 고객센터 등을 통해 항의했지만, 어떤 답도 들을 수 없었다고 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482 부모와 떨어진 이민아동 1만4천명 수용 file 2018.11.27 7242
1481 미군 국경지대 캐러밴에게 최루탄 발사 file 2018.11.27 6310
1480 블랙프라이데이 앞두고 쇼핑몰서 총격사건 file 2018.11.27 6690
1479 망명신청중 미국 입국 불가능해 진다 file 2018.11.27 7212
1478 "사살된 흑인, '블프 총격범' 아닐 듯" file 2018.11.27 8463
1477 캘리포니아 도시 20곳, 공기오염 심각 file 2018.11.24 7475
1476 팰팍 14층 규모 아파트 개발 제동 file 2018.11.24 7917
1475 마이애미, 이민자 주택소유율 가장 높아 file 2018.11.24 6989
1474 상대적으로 집세 저렴한 로렌스파크 웨스트 file 2018.11.24 8796
1473 미국 중국 제대로 대응 하려면 유학생 수 늘려야 file 2018.11.24 7572
1472 전통적인 대학생활과 현실은 매우 달라 file 2018.11.24 6221
1471 "오바마 판사, 트럼프 판사는 없다" file 2018.11.24 7237
1470 트럼프, 캐러밴 포고령 일시 제동 file 2018.11.24 8178
1469 백악관, 국경병력 "치명정 물리력" 승인 file 2018.11.24 6915
1468 불법월경 소년 사살한 국경수비대원 무죄 file 2018.11.24 7333
1467 뉴욕시 극빈자 많다…91만가구 달해 file 2018.11.20 6163
1466 시각 장애 마라톤 주자가 사랑하는 여성의 인생관 바꿔놓았다 file 2018.11.20 7092
1465 美 캘리포니아 산불 실종자 1천300여명…급증한 이유는? 2018.11.20 8516
1464 '최악의 산불'로 샌프란시스코 탈출 러시, "중국, 인도보다 나빠" file 2018.11.20 9062
1463 2020년 美대선 트럼프 대항마는? file 2018.11.20 7311
Board Pagination Prev 1 ...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