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지난해 시애틀지역 한인 그로서리나 편의점 업주 3명이 강도범에 의해 희생된 가운데 또다른 시애틀지역 한인 편의점 업주가 강도가 휘두른 칼에 찔리면서 중태에 빠졌다.

경찰에 따르면 60세 한인업주가 운영하는 편의점에 15세 강도범이 침입해 당시 가게를 보고 있던 한인 업주를 칼로 찔렀으며, 한인 업주도 대응에 나서면서 서로 상해를 입히면서 강도 역시 칼에 찔렸다.

한편 편의점 뒤쪽에 살고 있는 남성 주민이 비명을 듣고 가게 내에 사건 현장에 빠르게 왔으며, 그 주민은 중상을 입은 범인을 제압한 후 바로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인 업주와 용의자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둘 다 중태다.

데그루트는 언론 인터뷰에서 “가게 안이 피범벅이 돼 있었는데 피가 1인치 정도는 고여 있었던 것 같았다”며 “태어나서 그렇게 피가 많이 고여 있는 것은 처음 봤다”고 말했다.

피해자의 처남은 “매형은 365일 하루도 쉬지 않고 일을 하는 성실한 사람이었고, 인근 주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던 사람”이라며 “이 같은 일이 우리 가게에서 벌어졌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너무 충격적이다.”고 말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482 美속옷회사 '빅토리아 시크릿' 적자 운영으로 헐값에 매각돼 file 2020.02.25 7144
1481 미국에 자연 친화적인 인간 퇴비 장례회사 올해말 오픈 file 2020.02.25 6310
1480 미국내 노숙인 50만명 넘어 file 2020.02.25 7281
1479 문 열린 아파트 침입…여대생 '성폭행' 2020.02.25 6520
1478 샌더스, 네바다 경선서 압도적 승리 file 2020.02.25 6385
1477 시카고 한인사회, 코로나 '직격탄'…확진자 발생 후 가짜뉴스 확산 file 2020.02.25 7361
1476 영화 '기생충'이 그린 불평등, 한국보다 미국이 훨씬 심각 file 2020.02.29 6309
1475 학업성적 좋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 file 2020.02.29 7518
1474 뉴저지 주상원, "서류미비자에 전문직 라이선스를 부여하자" 2020.03.02 6692
1473 트럼프 재선, 이 사람이 좌우한다 file 2020.03.02 6272
1472 예방위해 마스크를 썼을 뿐인데….美은행은 경찰을 불렀다 file 2020.03.02 7370
1471 교사, 불법체류 학생 위해 보석금 내줘 file 2020.03.02 7103
1470 힐러리, 블룸버그의 러닝메이트 유력…美 정계 달군다 file 2020.03.02 6433
1469 미 대선 후보들 "대학생 학자금 빚 탕감" 공약 경쟁 file 2020.03.02 7343
1468 美 아시안 식당, 우한폐렴 위기?...일본체인 '커리 하우스' 9개 폐쇄 file 2020.03.02 7056
1467 뉴저지주, 2년제에 이어 4년제 주립대도 무상교육 추진한다 file 2020.03.02 6885
» 시애틀서 또 4번째 강도…편의점 한인업주, 강도와 싸우다가 중태 2020.03.02 7066
1465 한때 미국에서 부의 상징이었던 쇼핑몰이 저물어 간다 file 2020.03.02 6694
1464 코리아 포비아…美항공사들, 한국 운항편 가장 많이 줄였다 file 2020.03.02 6264
1463 우한 코로나 검사 한번 하는데 3,200달러?…미국인들 분통 file 2020.03.02 6841
Board Pagination Prev 1 ...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